솔직하게 민우님이랑 정순수학생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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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쓰러움.
민우님은 정말 슬픈 목소리라서 너무 안쓰럽고
정순수학생분은 가난이 콤플렉스라는게 너무 안쓰러움
허나 절도는 범죄이고
한국사회가 남을 물어뜯는거에 있어서 혈안이 되어있는점을 미루어보았을때
범죄를 빌미로 사람을 물어뜯을 여지가 분명히 있음.
이에 대한 과거를 고려하지 않고 지원을 하고
발탁이 되었을때 이게 나가면 안물어뜯길생각을 한건지...
이건 남에게 민폐를 끼쳤으므로 비판받아 마땅하다 생각함.
민우님은 학생분을 지원서에 있는 배경과 면접에서만 봤을테고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었다는점에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그냥 정순수 학생분 상황이나 배경을 미루어 봤을때
학생분 물어뜯는 개새기들 진정시키게 "이전사건 반성합니다." 하고 그냥 헬스터디 했으면 좋았겠다. 라고 생각도 함....
추가적으로
비판을 하되, 절도가 주제로 이뤄져서 비판을 하는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근데 내가 솔직하게 사회에 대해서 무관심 한걸수도 있고.... 뭐 여러종류의 사람이 있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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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가 주제로 비판을 안했으면 좋겠고<<이건 뭔 소리지
그냥 우리가 직접적으로 겪은거 아니고 솔직히 그냥 별로 화나지도 않는데 물어뜯으려고 하는거잖음. 조두순이나 이런사람들은 패드립 쳐먹고 화가 잔뜩잔뜩나는데. 정순수학생분의 경우는 화도 안나잖아요. 그냥 지금 커뮤니티나 모든 게시글은 그냥 심심풀이로 절도를 비판하는걸로만 보임.
애초에 노트북 절도 까발려진게 과고생이 뭔 말도 안되게 학폭하는걸로 온국민한테 욕먹으니까 따발린거 아님? 그리고 절도<<이건 당연히 비판받아야하는거 아닌가 적어도 공부를 지원해주는 특수한 상황에서는
저는 화가 나지도 않는데, 누구를 물어뜯으려고 하는점에서는 잘못된거라 생각하고요
허나 범죄를 옹호하는건 아니되, 이에 대한 범죄에 감정을 이입하는 척. 화나는 척을 하지 말하하는겁니다.
이러한 '하는 척'을 하시는분들은 항상 나중엔 잊으시거나... 일관성이 없으시더라구요.
연예인을 예시로 들어보자면, 싸이도 대마초를 피운 적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욕을 엄청나게 했지만 현재는 어떻죠?
싸이의 대마초 흡연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죠?
그래서 저는 일관성을 띄는 비판할점을 찾은겁니다.
그래서
"범죄를 빌미로 사람을 물어뜯을 여지가 분명히 있음.
이에 대한 과거를 고려하지 않고 지원을 하고
발탁이 되었을때 이게 나가면 안물어뜯길생각을 한건지...
이건 남에게 민폐를 끼쳤으므로 비판받아 마땅하다 생각함." 라고 말한거구요.
"없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한것 또한 저의 희망일 뿐입니다. 저 또한 절도에 의한 비판의 성립이 이루어져야할 확률을 0%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허나 남에게 끼친 민폐가 더 크다고 판단한거긴합니다. 제가 국어를 못해서 말이 조금 이상할 수도 있는점 미리 죄송합니다.
애초에 자기 잘못 싹 빼고 남들 잘못만 부각시켜서 사연썼고, 그 사연을 영상으로 만들었고, 그 영상이 여러 뉴스를 타면서 과고애들에 대한 온갖 욕설과 비난이 유튜브나 여러 커뮤니티에 도배되었었는데 뭐가 안타깝고 뭐가 불쌍한거임?
지금 불쌍한 사람들은 따로 있는 것 같은데
절도로 욕먹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그이상의 인신공격은 하면안됨
맞는 말씀입니다. 허나 저는 절도보단 현재 상황에 끼친 피해를 더 큰 비중으로 보는 입장입니다.
뭔 절도가 비판의 주제로 이어져서는 안되나요?? ㅋㅋ
미누님 말은 절도이외 부모님,가난,학폭 팩트라고 하셨고
절도때문에 헬스터디 하차하게 된건데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참 ㅋㅋㅋㅋㅋ
댓글 쭉 읽어보시길...
본인이 글을 수정할 생각을 하시면 어떤가요?
옳지 않은 글을 쓰시고 남에게 댓글을 읽으라며 하는건 좋지 않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