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디컬 목표면 일반사회 하나쯤은 필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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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목표로 사탐런하는데
국어 수학 압도적이지 않으면 일반사회 필수로 고르는게 맞나요?
과탐 했을땐 지1,화1 했고 수능때 백분위 기준 지구95 화학 98떴어요
사탐중에 흥미 있는건 경제,정법,쌍지임
근데 경제는 표본수준이 이과급이라 사탐런의 의미가 퇴색되는거 같고
정법은 개념 자체는 재밌는데 제가 국어 고자라 잘해낼 수 있을까 의문(물론 국어 독해력 키우고 있긴한데.. 당장 성과가 안나타나서..)
쌍지는 백분위가 잘 안나오면 큰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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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사탐런을 쳐야하나요?
제가 국어를 많이 못해서요.. 백분위 88수준이라 과탐 했다가 또 시간 많이쓰면 망할거같아서요..
수학도 원래 기하였는데 확통으로 돌렸네요
네 지방한의대에 깡표점이나 깡백분위 보는 곳이 많아서
근데 깡백분위면 쌍지도 괜찮지 않나요? 쌍지 1컷 50일때도 만점백분위 98정도는 뜨길래요 보통
저는 사실 5050 가장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거 두개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쌍사는 약간 예외일 순 있지만
그래서 고민이네요.. 사문 하고있었는데 별로 흥미도 없고 저랑 안맞는거 같아서.. 정법은 괜찮긴한데..
경제나 지리과목 하고싶음 ㅠㅠ
경제는 응ㅇ시자수도 너무 적고 컨텐츠도 너무 없어서 정말 경제퍼거아니면 안 하시는거 추천드리고,, 정법이랑 지리과목들 중에 두개 할거같네요 저라면
그러면 일단 경제 정법 하다가 6모보고나서 경제가 점수가 안나오거나 수능때 고득점 자신이 없거나 하면 그때 한지나 세지 그런거로 바꿔도 괜찮을까요?
사문 하나는 끼는게...
사문이 저랑 안맞는거 같아서.. 좀만 더 고려해볼게요
제작년처럼 싹다 사탐 불지르면 상관이 없는데, 올해처럼 나와버리면 무조건 일반사회 고르는게 이득입니다. 백분위도 백분위지만 원광한처럼 깡표점 반영하는 곳이면 올해 일반사회 외 과목 선택자는 상당히 불리해져요.
그러게요.. 근데 난이도는 예측하는게 불가능하니.. 참 난감하네요 올해에 만약 일반사회가 쉽게 나오고 나머지 과목이 어렵게 나오면 또 일반사회 선택자들이 피보는거니ㅠ
95 98정도면 1년 더 가시는게 낫지않나여 가산점도 있을텐데
근데 95,98정도면 과탐에 그리 많은 시간 안써도 될까요.. 사탐하면 시간 더 아낄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는데
한의대만 노리시는 거면 사탐런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의치나 약수도 생각하신다면 과탐 계속 가시는게 낫지않을까.. 이번에 변표로 사탐 나락 갔던거 생각해보면 내년에 또 그러지 않으리란 법이 없으니까요
한의대가 가장 가고싶긴해요. 사실 지금 성적으로는 약,수도 감지덕지긴 한데 사탐런해서 한의대 가는게 과탐 유지해서 약,수 가는거보다 쉬운거 같아서.. 근데 문제는 사탐을 뭐 골라야 할지가 너무 고민이네요ㅠㅠ
저라면 그냥 과탐 그대로
실전에서 3등급 나오고 그랬으면 사탐런치지만
근데 은근 안전빵1과목+사문 이렇게 가는 경우 있긴하더라고요
저라면 기하 유지하고 경제 정법이나 경제 사문으로 갈듯요 수학 그래프 감각좀 있으면 경제 좋아요
사탐런하면 시간 남아서 굳이 기하에서 확통으로 옮길 필요는 없ㅇ어요
저 작수 쌍지 했었고 이번엔 세지 사문하려고 했는데 사문이 너무 저랑 안 맞고 문제도 거의 반이나 틀려대서 정법으로 갈아탔는데 대만족 중입니다 평소에 정치에 관심이 많았어서 그런지 적성에 잘 맞네요
저도 국어 별로 자신없긴 한데 지금까지 배운 걸로 문제 풀어봤을 때는 딱히 국어적 능력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제시문도 그 정해진 유형이라는 게 있어서 그거 맞춰서 딱딱 발췌해서 풀면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너무 날려 읽으면 안 되고 어느 정도 세밀한 독해가 요구되는 것 같긴 하더라고요(특히 선지)
개인적으로 정법보다는 사문이 더 국어 능력을 요하는 것 같다는 생각?
경제는 저는 비추,, 저 경제 지식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그냥 제 마음대로 작수 풀고 35점 나왔는데도 경제는 컨텐츠가 너무 없어서 못 하겠더라고요ㅋㅋㅋ
저도 확통 사탐으로 한의대 노리는 1인인데 올 한해 같이 파이팅해요!
감사합니다.. 저는 다시 미적 과탐으로 갈아탔습니다.. ㅠㅠ
ㅋㅋㅋㅋ 이제봤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