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아픈손가락' 린가드, FC서울과 계약 구두 합의 "며칠 내로 한국 간다"

2024-02-02 09:50:09  원문 2024-02-02 07:52  조회수 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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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깜짝 소식이다. 제시 린가드가 서울로 온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속보를 전했다. 내용은 축구 팬들이 놀랄만한 이야기였다. "린가드가 FC서울로 이적을 코앞에 두고 있다. 1년 추가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에 이미 구두로 합의했다. 며칠 안으로 한국에 갈 것이다. 한국에서 계약을 완료한다"며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팀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린가드는 한국을 최종 선택했다. 그는 새 출발을 원한다"고 밝혔다.

다음 시즌 K리그의 판도와 흥행을 좌우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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