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0대, 부친 참수 후 SNS에 영상 올려…'큐어넌' 음모론 심취 의심

2024-02-01 21:16:54  원문 2024-02-01 16:10  조회수 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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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음모론에 심취한 30대 미국 남성이 공무원 부친을 살해한 뒤 참수해 SNS에 영상을 올렸다.

현지시간 31일 뉴욕타임스와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미들타운 타운십 경찰서는 전날 밤에 올해 33세인 저스틴 먼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먼은 필라델피아 인근 자택에서 부친을 살해했다.

이후 먼은 유튜브에 20년 넘게 연방 정부에서 일한 부친을 '조국을 배신한 사람'이라며 자신이 부친을 살해했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렸다.

그는 시신을 참수한 뒤, 동영상에 참수한 시신 일부를 들고 정부를 비판하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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