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과 스위치는 다른가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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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선수의 명중률이 30%인데 두 번 쏴서 하나라도 맞출 확률은 60%가 아니잖아요?
근데 스위치 A가 켜질 확률이 30%, B가 20%면 왜 하나라도 켜질 확률은 50%죠???
이거 분명 헷갈리지 않았던 것 같은데 갑자기 확률들이 단체로 헷갈리네요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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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선수의 명중률이 30%인데 두 번 쏴서 하나라도 맞출 확률은 60%가 아니잖아요?
근데 스위치 A가 켜질 확률이 30%, B가 20%면 왜 하나라도 켜질 확률은 50%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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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도 켜질 확률은 44%아닌가요?
합사건으로 구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 표현에 따라 다른가봐요 헷갈려 돌겠네 ㅠㅠㅠㅠㅠ
oo - 6%
ox - 24%
xo - 14%
= 44%
그쵸 분명 그거 아닌가요? 근데 정석님은 합사건으로 해놓고 eBS에서도 합사건이라고 해서 ㅠㅠㅠㅠㅠㅠ
제 표현이 틀린 걸까요? ㅠㅠㅠ 정석에 있는 표현 좀 간소화한 건데...
합사건이 혹시 oo xo ox의 합사건이라고 한 거 아닐까요?
합사건이라는게 말하기에 따라서 달라지니...큰 의미 두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런데 17일 뒤에 수능보는거 맞으시죠?
이것도 모르냐 개념없냐?라는 말이 아니고
너무 동 떨어진 부분에 심취하신 것 같아요.
정석을 보는 것도 그렇고, 확률의 계산 부분도 그렇고...
평가원 문제에서는 확률에 대해 심화적인 개념을 묻지도 않을 것 같고
만약 위 계산대로 깔끔하게 진행하실 수만 있다면 일단 스킵하는게 어떨까요?
전에 학문 속도가 너무 느리고 깊이있는 공부를 좋아해서 대학에 가고싶다고 얘기 나눈 적 있잖아요?
전 그런 학문방식에는 동의하지만 지금은 이 시점에서는 조금 비효율적인 것 같고 이 부분때문에 고생하고 계신게 눈에 보여서 안쓰럽네요ㅜㅜ
하... 맞는 말씀이에요. 그런 말 많이 들어왔죠... 주의해야지 햇는데 어느 순간 너무 빠진 것 같네요.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쩝.. 제가 미적분 개념이 약해서 자구 계산이 느리길래 미적분을 복습했더니 계산이 확 빨라지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하는김에 확통도 하자!해서 했는데... 너무 나간 걸까요 ㅠ '기본서'라는 정석의 기본문제도 헷갈린다 생각하니 불안했었네요 ㅠㅠㅠㅠㅠ
음.. 그치만 이 스위치는 진짜 헷갈리네요 ㅠㅠ
"각 순간에 각 스위치가 열려 있는 확률은 다음과 같다. A: 0.5, D: 0.6. A 또는 D가 열려 있는 확률은? --> P(AUB)=P(A)+P(B)-P(AnB)라고 되어 있어서요 ㅠㅠㅠ 다른 것 같기는 한데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o - 30%
ox - 20%
xo - 30%
= 80%
ox + oo P(A) = 0.5
xo + oo P(B) = 0.6
oo P(AnB) = 0.3
ox + oo + xo + oo - oo = 0.8
개념을 표면적으로 이해가 안되면 식으로 줄줄이 나열이라도 해보세요
저도 처음 댓글에 있는 공식을 보고 어? 되나?싶었는데
막상 계산을 식으로 나열해보니 이해가 가네요.
음..! 내일 아침 반드시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감사해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