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퇴직 60대 2명 숨진채 발견…최근 검찰 조사 대상

2024-01-31 21:03:51  원문 2024-01-31 11:40  조회수 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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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출신 60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전북 진안경찰서는 지난 20일 진안군 정천면의 한 주택가 도로 차 안에서 쓰러져있던 A씨 등 2명을 발견해 유족에 인계했다고 31일 밝혔다.

60대인 이들은 LH에서 퇴직한 뒤 한 종합건축사무소에서 임원으로 재직하며 최근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이 쓰러져있던 차 안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의 고향을 찾은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조만간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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