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윌비러브드 [519134] · MS 2014 · 쪽지

2015-10-25 18:52:03
조회수 7,180

사람들 인식은 서강경영보다 성균관경영인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695446

저도 왠지 성균관이 멋져(?) 보이기는 합니다만 흔히 서강대를 더 알아주는거 아니었나요?
친구들이나 인터넷이나 다들 갈 수 있다면 성대를 택하겠다네요..;;
제가 질못 알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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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보드워리어 · 606013 · 15/10/25 18:53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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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삽삽삽 · 444977 · 15/10/25 18:53 · MS 2013

    닥서강인데.. 문과는 서성한임

  • xG93t1KCT0Swes · 607238 · 15/10/25 18:54

    닥서강

  • 제과후 · 492278 · 15/10/25 18:55 · MS 2014

    그거나그거나 현실인식은 둘다 비스카이 ㅋㅋ

  • xG93t1KCT0Swes · 607238 · 15/10/25 18:56

    근데 잘모르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거꾸로 말하면 성대든 서강대든 갈 실력이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 Makkkia · 332350 · 15/10/25 18:58 · MS 2010

    이미지상 서강은 학구파 / 성균관은 실리파?
    실질적인 높낮이는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 하니한의해 · 409481 · 15/10/25 19:11 · MS 2012

    왜 닥서강이지?ㅋㅋ
    경영학과면 집가까운곳 갈거임. 서강경이나 성균경영이나 ㅋㅋ
    경제학과면 성대는 사과대니까 서강경제 갈거임. 학점경쟁 하기싫음.
    로스쿨 갈거면 성균가셈. 성로가셈 그래서

  • xG93t1KCT0Swes · 607238 · 15/10/25 19:11

    현명....

  • TJZI8CrNYl0iey · 598922 · 15/10/25 19:12 · MS 2015

    지금은 서강이긴한데 서강이 갈수록 하락세인 느낌...

  • 하니한의해 · 409481 · 15/10/25 19:14 · MS 2012

    경영, 경제 아닌 그냥 사과대나 인문대면 복수전공편한 서강대 가셈 ㅋㅋ

    로스쿨이나 약대 원하면 성균관 가시고

  • TJZI8CrNYl0iey · 598922 · 15/10/25 19:16 · MS 2015

    배움 자체를 좋아하면 서강이 좋을 것 같아요. 원하는거 공부 다 할 수 있고성균관 강제 소프트웨어 공부 시킬거라고 예고했어요.

  • 부삽 · 471209 · 15/10/25 19:21 · MS 2013

    글경이면 서강경이랑 또이또이할텐데 그냥 성균경영은 학교 내에서도 차별이 있다고 들었음요

  • 리스토 · 344023 · 15/10/25 19:48 · MS 2010

    어떠한 차별인지요.

    현재 재학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과거에 언급된 학교에 다녀 봤었습니다.

    재학생이 모르는 어떠한 차별인지 확실하게 말씀해 주실수 있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전 부삽님이 차이와 차별에 대해서 아시리라고 전 생각합니다.

  • xG93t1KCT0Swes · 607238 · 15/10/25 19:49

    로스쿨

  • 리스토 · 344023 · 15/10/25 19:50 · MS 2010

    로스쿨하고 무슨 관계인지요.

    두 학과 모두 법정계열이 아니고, 상경계열 인것은 공통입니다.

  • xG93t1KCT0Swes · 607238 · 15/10/25 19:52

    글경을 키워주잖아요

  • 리스토 · 344023 · 15/10/25 19:54 · MS 2010

    그것과 로스쿨하고 무슨 상관인지요
    무슨 관계인지요

    명백한 근거를 대고 말씀해 주십시오.

    글로벌 경영학과가 특성학과 인 것이고, 주요 학과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타 학과를 까 내린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커리큘럼의 차이는 있어도, 경영학과에 대해서 악의적 차별과 같은 부정적 요소가 있다 말 할수 없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근거 없는 이야기는 좀 지양하셔야 하는게 아닐련지요.

  • xG93t1KCT0Swes · 607238 · 15/10/25 19:56

    누군가를 키워주면 다른 사람의 파이가 줄어들죠. 자교에 갈 사람은 정원이 정해져있는데 같은 경영이어도 글경 더 쳐주는 건 상식 아닌가여?

  • 리스토 · 344023 · 15/10/25 19:59 · MS 2010

    허참.. 위에도 언급했습니다.

    둘 다 상경계열이지 법정계열이 아니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파이랑은 무슨 상관인지요.

    성균관대 로스쿨 자교 티오 숫자와 한해 글경 졸업생 중 로스쿨 지망생의 비율을 알고 말씀하시는지요..

    거기에, 그게 분명하게 성균관대 로스쿨 모집 요강이라던지 명시되어 있습니까?

    그냥 단순한 "추론" 에 의한 것을 상식이라고 일컫으시면서 팩트에 기반하지 않는 내용으로 이야기 하시는 것은 다소 이상합니다만은...

  • 리스토 · 344023 · 15/10/25 20:03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xG93t1KCT0Swes · 607238 · 15/10/25 20:01

    법정 계열 다 죽어가서 얼마 안 남은 장수생들만 있는데 상경계에서 제일 많이 가죠.. 그런 맥락이거구요

    아 그엄 학벌이라는 게 당연히 지표가 없는 거 당연한 거 아녜여? 사람 이마에 서울대생이면 설대생임 이렇게 적혀 있나요 ㅋㅋㅋ

  • 리스토 · 344023 · 15/10/25 20:05 · MS 2010

    죄송합니다만
    알고 말씀하시죠

    2015년 성균관대 로스쿨 기준

    전공보면

    법학 64
    상경 26
    인문사회 24
    공학 7

    출처 : 법률저널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963

    입니다.

    도리어 2010~2014년에는 인문사회계열이 법학계열 다음으로 많네요.

    + 제 말은 글경학부졸업생 대비 로스쿨 입학생 비율 이런 것이 있으시냐 이말입니다.

    서울대 학부 출신인건 데이터가 나옵니다. 각종 지표에

    그런데 저런건 안 나오는데 (특정 학과로는) 어떻게 단정지어 말씀하실수 있으시냐 이말입니다.

  • xG93t1KCT0Swes · 607238 · 15/10/25 20:05

    이거 성대 내부에서 전공으로 구분한 건가요?

  • xG93t1KCT0Swes · 607238 · 15/10/25 20:06

    입이 근질근질한데 인터넷이라서 참을게요 ㅋㅋㅋㅋ

  • 리스토 · 344023 · 15/10/25 20:07 · MS 2010

    아니 하고 싶은 말씀 해보십시오.

    허위사실유포나 명예훼손이 아니라면 문제시 될 이유가 없잖습니까?

    그리고 저 데이터는 제가 가공한 것이 아니라 데이터 모집 과정의 내용에 대해서는 뭐라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보시죠.

  • xG93t1KCT0Swes · 607238 · 15/10/25 20:09

    서연고 인문사회계 다 합쳐놓은 전공 가져와놓고 무슨...

    네 허위사실유포라고 해도 제가 말한 내용이 성대측에서 아니라고 딱 잡아떼면 그만이라서 인생 복잡하게 하고 싶지 않네요 ㅋㅋㅋ

  • 리스토 · 344023 · 15/10/25 20:13 · MS 2010

    그게 서울대 연고대출신의 전공인지 아닌지 어찌 아시나요

    알 수가 없습니다

    일단 본인 비하성 발언에 대해서는 사과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번째줄의 무슨..)

    성균관대 로스쿨에 대해서도 잡아떼면 그만이다라는 xg님의 추론에 의한 발언은 다소 문제시 될 수도 있습니다..

    즉, 단정지을 수 없는 내용에 대해서 단정 짓는데, 확실한 정보가 아니라면 팩트에 대해서는 단순 추론이 때론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방금 주제를 돌리시는데, 처음엔 글경 vs 경영 이라 하시다가 상경계열이 제일 많다 하시다가 또 주제를 이제는 출신 학부로 돌리시는데.. 이 모든 것이 xg님이 주도하셔서 말씀을 하신 것인데, 좀 논리적인 비약이 있어 보입니다.

  • xG93t1KCT0Swes · 607238 · 15/10/25 20:19

    아... 로스쿨 지원자 있으시면 아실 거 같은데...

    일단 무슨 이란 단어는 죄송합니다. 정중하게 나오시니까 저도 할 말이 없네요.

    제 요지는 동일 학부 내에서 학부로 어드밴터지를 주는 게 거의 기정사실인데 당연히 경영보단 글경을 쳐준 게 당연하다는 거구요. 법 전공도 당연히 동일 학부 기준.

    근데 저기 들고 오신 법저 기산 거의 무의미한 거 같네요. 아무런 의미가 없는듯요.

  • 부삽 · 471209 · 15/10/25 20:17 · MS 2013

    음 심기 불편하게 해드렸다면야 죄송합니다, 우선 사과드리고 시작할께요. 일단 로스쿨은 일단 전혀 고려 하지 않은 발언입니다. 로알못이기도 하고요.

    비재학생의 입장에서 바라본 성대 경영은 상대적으로 글로벌경영과 다르게 받지 못한 특혜들, 건물이라던지의 것들, 에서 대우 받지 않게 됨으로써 오는 상대적 박탈의 느낌을 주는 곳이란 저의로 발언한 것입니다. 지인과 오르비에서 역시 학교내에서 글경만 밀어준다고 몇 번 들었기도 하고요.

    피장파장을 도입하면 논리적 오류가 되긴 하지만, 동일한 내용의 게시물에 한양대 얘기가 나왔다면 한양대 파경과 경영을 예시로 들었겠습니다만.

    "겪어보지도 않으면서 왈가왈부하지마라" 라고하면 저도 더 이상 드릴말씀은 없습니다만, 경험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의견교류를 통한 인식의 수정을 거칠 자유마저 박탈당하는 것은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근거..가 나름 있음에도 불쾌하셨다면 다시 한번 죄송하네요.

  • 성대면전박살 · 606021 · 15/10/26 16:28

    싸울 소재도 아닌데 지지고 볶네 . 우리 같이 지지고나 먹으러 가요 .

  • 모든댓글에좋아요 · 577991 · 15/10/26 20:55 · MS 2015

    ㄴㅈ

  • 형욱신느님 · 610592 · 15/10/25 19:44 · MS 2015

    우리아버지는 서강이라는데 우리또래는 성균관이 대세 아니양?

  • xG93t1KCT0Swes · 607238 · 15/10/25 19:45

    아니야

  • 하니한의해 · 409481 · 15/10/25 19:59 · MS 2012

    전기 후기 세대시면 서강 성균 비교하실때 그렇게 차이나게 서강이라고 하시진 않으실텐데..

  • xG93t1KCT0Swes · 607238 · 15/10/25 20:03

    막말로 설대 떨어지면 다 성대 갔나... 그것도 궁금하네요
    오히려 요즘 수시 납치 느낌일텐데

  • 하니한의해 · 409481 · 15/10/25 20:06 · MS 2012

    전기에서 떨어지면 후기로 넘어가는겁니다.. 뭔수시납치에요ㅋㅋㅋ이미 서울대 떨어졌는데 뭔 수시납치에요ㅋㅋㅋ

  • xG93t1KCT0Swes · 607238 · 15/10/25 20:08

    아녀 우수 인재가 설대 다음으로 성대를 갔다면 연고대 보다 성대가 더 나아야 했을텐데 그게 아니잖아요.

    수시 납치라고 한 건 우수 인재가 들어간 건 사실이긴 한데 그 인원 수가 적지 않을까 해서

  • 하니한의해 · 409481 · 15/10/25 20:18 · MS 2012

    후기대학 자체가 어찌보면 전기대학 떨어진 사람들이 가는곳이니 서울대 떨어진 사람들만 가는곳이 성균관은 아니죠. 연고대나 이대 서강대 떨어진 사람들도 후기에 성대 한양대 외대를 지원했으니까요. 그리고 그때자체가 학력고사 한방이 아니라 또 대학별고사도 존재하던 시대니 전기후기 대학을 비교하기가 애매하다는거죠. 그래서 서강vs성균은 당연 서강아님? 성균은 서강대 떨어진 놈들이 갈거아냐? 이게 아니라는거죠. 서강대 떨어지고 후기에 성대써서도 떨어질수있으니까요

  • 리스토 · 344023 · 15/10/25 19:46 · MS 2010

    솔직히 여기있는분들중에서 제대로 알고 계신 분이 대다수일 수는 없지요.

    양 교의 대학 생활을 해보신 분이 계실련지 궁금합니다.

    해보신 분이 아니라면 단호하게 말씀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학풍에 따른 선호도 차이겠지요.

  • wnsduq · 448151 · 15/10/25 19:48 · MS 2013

    이제는 사회인식도 성균관이 서강을 넘은 것 같습니다.

  • xG93t1KCT0Swes · 607238 · 15/10/25 19:49

    ㅋㅋㅋㅋㅋ

  • 쌉싸름한고츄 · 427632 · 15/10/25 19:49 · MS 2012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 성균관대16 · 482847 · 15/10/25 20:01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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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610 · 382286 · 15/10/25 20:32 · MS 2011

    서강대 : 70년대, 80년대 초 리즈 시절 있었음.
    소수,정예로 현 기성세대에게는 여전히 괜찮은 이미지.

    현재는 소수 이미지만 남고 , 정예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음,
    의대 부재 , 로스쿨이 약한 것도 약점.
    정적이고 정체된 느낌.


    성대 : 상대적으로 역동적인 느낌.
    치고 올라오는 느낌.
    사회 인식보다 훨씬 빠른 성장 템포.
    실제적으로 입결 상승, 세계 대학평가 우세로 사회적인식도 좋아짐.

    의대, 로스쿨 강함.
    삼성 버프 역시 무시 못함.


    서성한이란 순서도 이제는 바뀌어야 할 듯.

  • 모든댓글에좋아요 · 577991 · 15/10/25 20:36 · MS 2015

    성훌 활동 열심히 하시라는 뜻에서 좋아요 1개 드립니다.

  • 에어포스 · 443121 · 15/10/25 21:41 · MS 2013

    ㅋㅋㅋ 님은 제가 좋아요 드릴께요.

  • 모든댓글에좋아요 · 577991 · 15/10/25 23:06 · MS 2015

    감사합니다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5/10/25 22:34 · MS 2014

    저도 한개 드림

  • 모든댓글에좋아요 · 577991 · 15/10/25 23:07 · MS 2015

    감사합니다

  • 도다 · 273758 · 15/10/27 08:33 · MS 2009

    이게 왜 성훌이지? 서강대좋다고하는 댓글은 서강훌리아니고, 성대좋다고하는 댓글은 무조건 성훌입니까?

  • 시네라리라 · 298840 · 15/10/27 11:20 · MS 2009

    명확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아직까진 서강경>성대 경영이라고 보지만 그 격차가 많이 줄었고 현재도 줄고 있어요. 성대의 발전상은 정말 놀랍습니다. 삼성 후원이 아주 강력하네요.

    또 서강대에는 의대가 없는데 성대에는 삼성 후원 받는 메이저 의대가 있죠. 솔직히 서강대가 스카이 대열에 끼는 건 무리라고 보지만 이대로라면 언제고 서강대는 넘어설 것 같네요.

  • 꿀이 · 546109 · 15/10/25 20:33 · MS 2014

    당연히 서성한으로 알고있었는데.... 그리고 나라면 집가까우니깐 서강갈듯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5/10/25 20:34 · MS 2014

    경영 경제는 서강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법조계나 정치쪽은 성균관

  • 신림이싫어 · 342554 · 15/10/25 21:05 · MS 2010

    그게그거에요. 집가까운곳가세요. 그리고 위에분 로스쿨로 어쩌고저쩌고하는데 글경애들이 글경이라 경영보다유리한게아니고 얘네는 영어강의가많아서 일반학과보다 학점을잘받기때문에 로스쿨진학시 유리한겁니다. 뭔ㅋㅋㅋ 글고 애초에 로스쿨에 유리한과는 글리겠죠. 글리가 행시나 로스쿨가고싶은애들 오라고만든과인데.

  • 신림이싫어 · 342554 · 15/10/25 21:12 · MS 2010

    작성자분 수능 보시고 서성상경이나 연고대인문 성적이나오면 그때고민하세요. 난정말취직이다싶으면 상경가시고 로스쿨이다 싶으면 연고대가시고 고시다싶으면 경제학과나 글리 정책가시고 공기업이다 싶으면 경영경제가셔서 학점잘챙기시고 하면됩니다. 수능보고 고민하셔도 늦지않습니다~

  • 쉬윌비러브드 · 519134 · 15/10/25 21:14 · MS 2014

    아니 사실 제가 서강대랑 성균관대 논술 지원했는데요. 18일 남은 시점에서 두 곳 다 준비하기는 힘들 것 같고 한 곳만 준비하려구요. 논술 준비한지는 두달 정도 됐습니다.

  • 신채호 · 606523 · 15/10/25 22:16 · MS 2015

    위 댓글의 진로와 일치하는 사항이 있는가? -> 선택
    ㄴ아니다 -> 논술에 강한가? -> 서강 선택/ 약하다면 반대로
    ㄴ아니다 -> 집에서 가까운가? -> 선택
    대충 이정도

  • KY인어문 · 511223 · 15/10/25 23:05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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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공귀 · 566706 · 15/10/26 13:59 · MS 2015

    입결은 비슷해진 듯 하나 사회 인식은 겜이 안 됨......취직까지 감안하면 당근 서강

  • 도다 · 273758 · 15/10/27 08:38 · MS 2009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 syseo123 · 276697 · 15/10/26 20:48 · MS 200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문느님 · 521483 · 15/10/26 22:06 · MS 2014

    서강 보다 성대가 더 재밌을 거 같음

  • 팜세 · 598956 · 15/10/26 22:14 · MS 2015

    서강대는 추락하는 이미지 (실제로도 과거에 비해 추락중)
    성대는 상승하는 이미지 (실제로도 과거에 비해 상승중)

    과거엔 서강대>성대
    현재는 서강대=셩대
    미래는..

  • 포효하라그대 · 422414 · 15/10/26 23:49 · MS 2012

    서강대는 너무 작은것 같아서+발전가능성 ... 성대 갈듯

  • 우뚜뚜뚜 · 449232 · 15/10/27 00:31 · MS 2013

    서강대(신촌이 좋아서)

  • 설인문수석희망 · 573584 · 15/10/27 02:29 · MS 2015

    훌리 유입 시작..

  • 도다 · 273758 · 15/10/27 08:32 · MS 2009

    성훌보다 서강대훌리가 더 많은거같은데

  • 자공귀 · 566706 · 15/10/27 11:01 · MS 2015

    " (임원)아버지, 요즘은 성대 경영도 서강 정도로 좋아졌지요?"....아버지," 삼성 공대는 몰라도 첨 듣는 얘긴데...."........" (직장인)형, 요즘은 성대 경영도 서강 정도로 좋아졌지?.....형, " 그 얘기 하는 노 ㅁ 보고 '그렇게 좋으면 니나 성대 가라'고그래라. "

  • wnsduq · 448151 · 15/10/27 11:31 · MS 2013

    강남 아줌마 아니라도 요즘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대학의 위상 변화를

  • 자공귀 · 566706 · 15/10/27 11:02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자공귀 · 566706 · 15/10/27 11:02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내가합격이라니 · 482232 · 15/10/27 11:42 · MS 2013

    취존

  • 파라노마 · 506748 · 15/10/27 12:33 · MS 2014

    출처 : http://pgr21.co.kr/pb/pb.php?id=freedom&no=50578&page=3

    삼성이 성대를 인수하면서 글로벌경영을 신설했다고 하기에는 성대를 인수한 시점은 한참전이고 글로벌경영의 신설은 08, 로스쿨 도입과 함께 더불어 법학과를 더이상 모집하지 않게 되면서 미리 1년 앞서서 신설하게 된 것입니다.. 경영학과 학생들의 불만은 그렇게 단순하게 볼 수 없다고 봅니다. 경영학과를 대체하는 글로벌경영학과의 개설로 그 상대적박탈감이 심한게 아니라, 사실상 경영대 내에 좋은 교수님들이 글로벌경영학과 수업으로 전담하는 등의 문제점/경영학과 복전을 (사실상)무한정 열어주는 학교내부의 문제/경영학과임에도 전공수업우선권이 없거나 전공수업을 듣기 너무나 힘겨운 현실이 복합적으로 연계되어 일어난겁니다. 제가 일단 경영학과애들에게 들은건 이정도지만, 경제학과도 거의 유사한 문제가 있다고 알고 있구요. 또다른 문제가 있을수도 있죠. 단순히 글경만들어서 경영대애들 박탈감 심하다고 보는 시각은 좀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확하게 본다면 경영학과를 대체한다고 보기도 어렵구요. 로스쿨이 도입되면서 법과대학 법학과를 더이상 모집하지 않게 되었고, 약 매해 30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글로벌경영/글로벌경제/글로벌리더(자전)으로 분산 모집하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법학과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것은 글로벌리더임이 맞지만, 글로벌경영/경제도 CPA/행정고시/로스쿨/대학원/취업 정도로 진로가 설정되어 있고, 학교측 지원이 있는 점 등을 본다면 그 이전 법학과 학생들의 진로와 별다른 것도 없구요.

    성대졸업생인데 인터넷강의 부분은 틀린거 같고 글경 부분은 대체로 동의합니다. 글경 신설하고 젤처음한게 글경학생만 들어갈수있는 고시반을 만들고 유명 교수님을 장으로 세웠죠.. 우수한 학생들이 많으니 성과는 나고 있는듯 합니다. 이게 좋은지 나쁜지는 판단하기 어렵네요.

    글로벌경영은 정말 뭘 한건지 다들 의문스러워하긴 하죠. 삼성에서 데려다 쓰는 것도 아니고... 학교가 고시학원인지.

    사실 반도체는 전자에서 데려다 쓸려고 커리큘럼까지 다 짜서 만든 학과니 그러려니 싶은데 글경은 대놓고 고시반을 떡;

    성대 굴러가는걸 보면 대학의 모든 방향성을 중앙일보 평가표에 맞추는거같습니다
    몇몇 교수님들 영어도 안되는데 국제어수업한다고 학생과 함께 고통받고
    국제화지수 높인다고 돈풀어서 외국인 유치하는데 중국+중동사람들밖에 없음.
    공학인증은 일년에 한번씩 커리큘럼을 갈아치우면서 안하면 졸업도 안시켜준다고 으름장놓고;
    이런걸 해서 정말로 학교가 좋아질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마냥 순위 올라가니까 자랑은 엄청 하더군요. 특히 교양수업 하는 교수들이;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뭐 글경이다 반도체다 삼성이 재단으로 다시 들어오면서 화제가 되거 있는 과들이긴 한데 삼성이 성대 인수한건 거진 의대 때문이고 초기 자금도 거의 의대에 들어갔죠.
    글경은 로스쿨 도입으로 인해 법대가 없어지면서 그 빈자리 채우려고 만든것에 가깝고 사회 전반적으로 고용이 불안해지면서 대학이 취업사관학교화 된걸 성균관대학교가 재단이 삼성인 점을 어필하면서 적극적으로 이용한건 맞습니다만 삼성이 이 학벌판을 뒤집고 추월하려고 성대를 인수한 것도, 그리고 그러한 현상을 주도적으로 시작한 것이라 보긴 좀 힘듭니다.
    애플과 관련된 마지막 문단도 사족으로 보이고요.
    대학교육에서 시장논리가 판을 쳐서 돈 안되는 학과, 강좌들 줄줄이 들어드는것은 개인적으로 꽤나 불만이긴 합니다.

    애초에 한번 나갔던 삼성이 다시 들어온게 의대때문이라 전반적인 지원도 자연캠쪽이 좀 더 좋아 보이죠.
    개인적으로 글경-글리들이 취직이나 고시 찾아나서는걸로 뭐라 하고 싶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법대가 하던거 이름만 바꿔서 하고 있는거니까요.
    다만 인문계열이나 상경이외의 사회학계열 강좌의 지원 축소 같은건 근래 좀 심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쪽계통 강좌를 꽤나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좀 아쉽네요.

    되려 저는 글로벌경영/경제학과 학생들의 진로를 보면 고시/취업보다 대학원 진학이 두드러진다는 점에서(일단 인원수 대비해서) 나름의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특히 외국 유명 대학으로 대학원 진학 하는 등 과거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새로운 영역을 두드리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성대가 유독 대학원 진학을 덜한다는 말을 들을 것 같은데(정확한 수치나 통계는 확인한 적은 없으나 학교 커뮤니티 등에서 종종 나오는 소립니다) 그런 점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법학과를 대체한 것은 글로벌리더로 보아야 하는데 사실 글로벌 리더로 전환하는 것이 학교측에서 의도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굉장히 강경하게 자전을 없애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학생들과 타협안이 아니었을까 생각되구요. 원래 자전 자체가 그런학과였습니다. 타학교는 모르겠지만 법학과를 이어가는 느낌이 강했고, 전공도 법학과 교수님들 수업있었구요(그래서 교수님들이 자전 수업하시고/로스쿨 도입/법학과 전공축소로 법학과 학생일 때는 굉장한 불만을 가지기도 했죠). 자전은 고시반으로 운영될 확률이 높은 학과였죠. 지금은 행정고시/로스쿨로 이분화 되어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이 로스쿨 다니고 있는 동기들을 보아도 상당히 체계적으로 로스쿨 준비를 해왔던 것 같고 미리 법학 수업을 들어서인지 이름만 '비법'이고 실질은 법학과인 학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법조인을 꿈꾸는 학생에게는 제법 매력적인 메리트가 있을 거라고 보고, 그게 뭔가 부정적인 것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성대의 가치, 성대의 지향점을 삼성이 진두지휘한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거든요. 법학과 나와서 로스쿨까지 다녀본 입장에서, 저에게 삼성이란 "의대(일부공대포함)"를 위해 재단전입금을 주는 곳, 그래서 우리가 조금 이득보고 다닌다(삼성장학금 정도). 이정도 느낌이지, 뭔가 탄압과 억압, 삼성이 성대를 이끈다, 성대에 개입해서 문제를 만든다 이런 느낌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저만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물론 인문대쪽이랑은 입장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서강대학교의 몰락은 재단의 주체가 한국예수회로 바뀌면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전만해도 소수에 영어 수업등 그당시로는 비교를 할 수 없는 부분들이 미국 예수회 신부들과 그외에 외국 교수 분들이 한국에서 가르치면서 다른 대학교와 차별이 되었으나, 재단이 바뀐이후로는 그러한 커리큘럼이나 과감한 투자 등이 송두리채 사라졌지요. 그나마 타학교와는 달리 복수전공 2전공 3전공 특수전공(심지어 5전공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하니..)이 학생에게 자유롭게 선택권이 주어졌으니 다양한 학문적 스펙트럼을 가져가기에는 정말 좋은 학교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빡콩아저씨의 기이한 스탠스 이후에 신자유주의의 사관학교와 비슷하게 학교분위기가 이어지면서, 교직원이나 이사회가 학교의 색깔을 살리기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기득권유지에만 힘을 썼지요. 내실이 없는데 확장만 한다고 뭔가 좋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소속대학생들이 원하는 교환학생 TO는 타대학에 비하면 부족하기 짝이 없고(예수회 소속 대학이 그리 없지도 않은데!!예수회 소속 대학이 아니면 또 어때!!) 경영대는 그놈의 인증인가 뭐때문에 학생의 수강권을 탄압하기 시작합니다. 복수전공자까지 전공자로 취급해서 경영학과 학생이 수업을 못드는 사태가 지금도 벌어지고 있지요.
    총장님들이 이러저러한 시도를 많이 하시는 것은 좋지만, 결국은 철학의 문제입니다. 대기업이 인수한 대학들은 대기업에 맞춘 인재를 생산해 내면 되지 않냐는 모토라도 있겠지만, 서강대가 그와 같은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지는 저는 사실 의문입니다. 어떤 인재를 키워나가야 할 것이냐에 대한 고민도 없고, 그러다 보니 철학이 없고, 재단이 대기업이 아니라서 돈도 없고. 그게 서강대의 현실입니다.

    확실히 의대와 공대가 받침되지 않는 대학의 한계를 서강대가 보여준게 아닌가 모 그리 생각합니다.
    카톨릭 의대가 서강대와 합병한다면 서강대도 다시 성균관대 한양대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 믿습니다.

    성대 자연계열 학생인데 본문에서 나오는 저희 학교 관련 내용은 사실 관계도 다른 게 많고 주변 학생들이 느끼는 생각하고도 좀 다른 거 같아요.
    글 자체는 취지는 좋은데 좀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느낌이네요. 대학들이 다 정말 공부하는 대학이 되려면 대학을 안가도 충분히 대접받고 먹고 살 수 있는 사회가 된 이후에 대학을 가는 사람들은 정말 공부할 준비가 된 사람들이여야 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저희 학교에도 정말 공부할 만한 사람은 별로 없어 보이던데 서강대라고 큰 차이가 있을까 좀 의심스럽네요...

  • wlgussnu · 553798 · 15/10/27 12:35 · MS 2015

    글경이면 성대, 경영이면 서강
    은 개취

  • 로튼토마토 · 531280 · 15/10/27 12:51 · MS 2014

    서강대 재학생인데 개인적으로 성대 더 추천합니다. 솔직히 성균관이 완전히 자본화되어 상승하는 것이 불쾌하지만 오르고 있는건 사실이에요. 사실 지금 서성한이란 말 자체도 >;성>한 이 아니라 서=성=한 이라고 보는데 젊은 층 이미지 관리를 잘 해서 성대가 연고대급으로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서강대 학생들이 성대 학생들보다 떨어진다고 보진 않지만 서강대의 패배주의보단 성균관대 분위기가 좀 더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문제 다 차치하고 사실 그냥 집 가까운데 가는게 좋아요. 취업이나 이런거 할 때 따져지는 학벌로는 두개가 동급입니다. 다만 성대 가셔서 자기 대학 잘나온 지표 보고 고등학생들의 부풀려진 성대 로망을 느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네요

  • 플루토늄 · 451090 · 15/10/27 12:55 · MS 2013

    또이또이

  • 지방대반수레기 · 608986 · 15/10/27 14:19

    서강이 대기업 하나 잡으면 성균관이랑 격차 벌리는 건 시간문제
    기존의 격차 + 투자면 서강대도 오버더스카이라 지껄일 수 있음

  • 하니한의해 · 409481 · 15/10/28 00:41 · MS 2012

    의치한약수 하나도 없고 로스쿨 딸리고 학교는 가톨릭재단학교.. 대기업이 마음대로 하고 의치한약수, 로스쿨, 공대 좋은 한양대를 건들겠죠 대기업은..그냥 개인적생각이에요.

  • 지방대반수레기 · 608986 · 15/10/28 00:49

    문과대학 떨어지는 추세가 서성 격차 하락에도 영향이 가는 듯

  • 하니한의해 · 409481 · 15/10/28 01:03 · MS 2012

    그런듯요.. 대학들이 법대가 없어지고 대부분학교가 경영학과에 투자하면서 '서강대 경영학과' 라는 타이틀이 주는 이점이 점점 하락하는듯.. 가뜩이나 로스쿨도 성대, 한양대보다 밀리는 이미지고 성대랑 한양대가 글로벌삼형제, 한양파경, 정책학과 이런거 만들면서 학교를 키우고 우수한 학생들을 데려올 의지와 투자모습을 보이는데 서강대는 옛날모습 그대로니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모습은 어쩔수없는듯

  • 지방대반수레기 · 608986 · 15/10/28 07:09

    근데 그게 모습, 이미지일 뿐

  • 하니한의해 · 409481 · 15/10/28 08:26 · MS 2012

    로스쿨은 밀리는 거 사실임

  • 지방대반수레기 · 608986 · 15/10/28 08:53

    인정

  • SNUWANT · 487021 · 15/10/27 17:22 · MS 2014

    성글경=서강경>=한파경>성경>=한경 정도

  • Bloom · 591054 · 15/10/27 17:38 · MS 2015

    작성자는 논술을 어디 준비해야하는지 물어보려고 그냥 썼는데 콜로세움으로 변했네요 ㅋㅋㅋㅋ

  • 내가합격이라니 · 482232 · 15/10/27 17:39 · MS 2013

    올해는 성훌이 기승이네ㅋ

  • 도다 · 273758 · 15/10/27 21:32 · MS 2009

    이글 안에서만보면 서강훌이 더 많은느낌인디요? ㅋㅋ

  • 지방대반수레기 · 608986 · 15/10/27 21:40

    서강대생들 10학번 이후로 후배로 안본다는 ㅈㄹ좀 그만 했으면 함

  • 유채꽃튀김 · 567952 · 15/11/01 14:05 · MS 2015

    일반적으로 서강상경 > 성균상경>한양상경 인거 같아요

  • 알수없어요 · 358586 · 15/11/12 09:45 · MS 2010

    자신이 로스쿨 원한다?

    뒤도 돌아보지말고 성대 가야함 무조건

    서강대 로스쿨지원 한숨만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