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女판사 맞대결…나경원·이수진 성향, 딱 하나 달랐다

2024-01-31 08:28:05  원문 2024-01-31 12:02  조회수 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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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을은 대표적인 접전지다. 1988년 이후 치러진 10차례 국회의원 선거(보궐포함)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똑같이 다섯 차례씩 당선됐다.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이유다. 오는 4·10 총선에선 30일 현재 현역인 이수진 민주당 의원과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두 사람의 맞대결이 성사되면 4년 만의 ‘리턴 매치’가 열린다.

2020년 총선에서도 두 사람은 ‘서울대 동문, 판사 출신’이란 공통점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법연수원 24기인 나 전 의원이 1995~2002년 먼저 판사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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