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통령이냐”…닫힌 정부청사 문 붙잡고 절규한 유족
2024-01-30 19:53:04 원문 2024-01-30 15:29 조회수 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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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죽이고, 우리도 거부권 해라. 이게 대통령이냐”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가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청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청사 앞에서 호소전을 펼치던 유족들이 울부짖으며 청사 정문으로 달려갔다.
굳게 닫힌 정문 창살을 움켜잡은 유족들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우리를 죽여달라”고 통곡했다. 참사 발생 459일째가 되는 이날까지 오로지 진정한 진상규명만을 바라며 달려온 유족들의 염원을 짓밟은 정부·여당에 대한 피맺힌 절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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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발생 459일째가 되는 이날까지 오로지 진정한 진상규명만을 바라며 달려온 유족들의 염원을 짓밟은 정부·여당에 대한 피맺힌 절규였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유가협) 운영위원장:
“이 정권은 또다시 유족들을 두번 죽이는 짓을 했다. 우리 아이들과 같이 우리도 죽음으로 내몰아 달라”
어떻게라도 더 감성을 자극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네요
약자가 선한것은 아니라고 다시 상기시켜주는 기사였습니다
경찰분들고생하시네 ㅜ
자식 먼저 떠나보낸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되도않는 억지인거 당신들의 머리로 더 잘 알고있을텐데
가해자가 없는데 뭘 어떻게 책임져주고
뭘 어떻게 진상규명을 해달라는거야
진상 규명 ㅋㅋㅋ 레전드네
규명할 진상이 무엇인지 논하시오.[50점]
尹 "킬러 문항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
킬러가 여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