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설, 반드시 관철돼야" 김태흠, '충남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2024-01-30 19:28:15  원문 2024-01-30 16:46  조회수 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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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0일 열악한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에 '국립의대 신설'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의료 최대 취약지인 충남 지역의 의료 발전을 위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충남 지역 국립의대 신설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해 국가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지만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 차별적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다"며 "충남도의 경우,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1.5명(전국 평균 2.2명)으로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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