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00년대생, 평생 번 돈 40% 세금으로 낸다…‘인구대재앙’ 현실로

2024-01-30 18:15:46  원문 2024-01-30 17:44  조회수 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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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회 ‘인구 대재앙’ 경고 급격한 저출생·고령화영향 복지 지출 늘지만 세수줄어 60년대생보다 3배 더 내야 세대간 갈등 키우는 ‘화약고’

급속한 저출생·고령화 현상으로 복지지출이 빠르게 늘지만 세수는 줄며 미래세대가 짊어져야 하는 조세부담이 현 세대보다 두 배 이상 늘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가 재정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2000년대 이후 태어난 세대는 생애소득의 40%를 세금으로 내야 할 것으로 추산됐다.

인구감소로 일손부족 상황이 심해지며 학교, 국방, 고용 분야 곳곳에서 누수가 커질 전망인데, 부쩍 늘어난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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