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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미 정상화된 비트코인으로 넘어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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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에 확신을 가지고 찍는데 우수수 틀림... 작년엔 너무 신중하게 찍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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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수인가? 10
현역 때 A대학 등록 -> 반수 -> 성대 합격 -> 등록포기 -> A대학 휴학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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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평가원 기하 전부 28까지는 틀리지않고 29 30은 가끔가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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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빌런짓 안하려고 adhd약 먹잖아 뒷자리 돼지 친구야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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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23등급에서 한달 좀 넘게 했다고 실모 계속 1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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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에 국장좀 처분해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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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이었는데 그 애가 이제 뛰어다니는 지금도 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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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재종다니고 있는데 하프모고나 실모 퀄리티 좋은거 추천부탁드립니다 서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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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간 전 2
"그거" 2025학년도 수능완성 선별자료 업로드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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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꼭 보셈 근데 보면서 머리 써야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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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젠.. 흠 4
공부인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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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연이 아니다. 어떻게 환산했는데 3.14에 최대한 근접해서 나오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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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막 시작했을때 봐서 진짜 개말아먹은줄 알았는데 등급이 ㅈㄴ 높게나옴 보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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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7 교직일기) 교권침해 그리고 서이초 1주기 6
지난달 말부터 이번달 초까지 약 2~3주간 나는 심한 교권침해를 겪었다. 전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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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120일이 깨진 것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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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레건 질문 5
레건은 삶의주체인 동물을 수단으로 대하는걸 괜찮다고 하나요?? 수단으로만 대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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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인강 추천 2
내신대비로 수2 인강을 들을려고 하는데 이미지 세젤쉬가 좋을까요?? 아니면 정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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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빨리 풀 수 있는 방법 최대한 찾고 양치기 ㅈㄴ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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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풍자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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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1 내신대비용으로 방학동안 개념돌리려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0
오지훈 인강을 들으려니 이미 돈을 좀 썼는데 부담되고 이미 화학 인강을 듣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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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2.4~5쯤 되고 학생부교과로 지균 받으려는데 공대 사탐런 해도 되는 대학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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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살려는데 2
피램 고전시가 좋은가요?? 고전시가는 하나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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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두 떠난 뒤 내 영혼이 당신 옆을 스치면 설마라도 봄 나뭇가지 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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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탈락함 아..또기다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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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대비용으로 개념 떼고 문제 풀 용도로 문제집을 하나 사려는데 수특, 기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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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탁해 수능완성 1
듄탁해 수능완성 수능특강 이렇게 다 다른교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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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인증하면 특정안될거아님 탐구는 물2화2생2지2 중에서 암거나 골라침 생2는 살짝 딸리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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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조용하네 다들 워낙 많이 가서 그런가 뻘글보다 공부관련글이 늘은건 좋은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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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화1 하려고 하고 고석용T 베개완 (고2버전) 듣고 있어요평가원 기출이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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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확통 1~2 왔다갔다 거리고 n제+실모 양치기 할건데 풀이 잡아주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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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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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가 약효 돌면 온순해졌다가 약효 떨어지면 짜증내다가 다시 울다가잠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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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back & Summary 국어 문학 • 1. 눈으로 확인 2.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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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본인 설경 합격권인데 약대 갔으니까 저정도 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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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계속 알짱거리다가 고백하면 친구로 지내자라는 말을 성공적으로 들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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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준 작년 어싸 풀어보니까 저랑 잘 맞는 거 같은데 시중 n제를 풀어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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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원에서 작년 시대 서바 24회를 줍줍해서 풀었는데 21 29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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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수2개노맛 4
너무전형적익숙깨달을포인트가별루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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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보니까 보조선 띡 그어져있고 풀이가 내 반의 반이야...... 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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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인류는 태양계가 우리 우주의 전부라고 생각했었지만 나중에 우리 은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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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배포] OnlyTraY's B.L.E.A.K. 물리학2 모의고사 배포 11
It's finally out. 드디어 저의 첫 물2 모의고사가 나왔습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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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내일은 4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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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97 96 2 96 96 떴는데 서성한 높공이더라구요 저는 그래도연고 높-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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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우울하면 코난 자주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작화가 너무 별로던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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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정하려면 머리가 좋아야 하더라 상대방이 말한 거 상대방에 관한 거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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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기준이고 영어따였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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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고대 후배 인사드립니다!
닉은 바꾸셨어도 프사는 여전히 지키고 계시네요 ㅎㅎ
재활의학과+pt 동시에 운영하시는 선배님들 계신가요? 운동치료처럼
저는 모르겠네요 ㅜㅜㅜ 말만 보면 매우 그럴 듯해서 있긴 할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의학 안에서 구체적으로 어느 과 지망하시나요?
인턴을 해보아야 알겠지만.. 저는 예전부터 사람의 뇌가 너무 궁금했어서 가능하다면 신경 관련 과를 가고 싶어요. 웬만하면 생명과 직결된 바이탈 과 희망해요
칼럼같은건 어떻게 해야 선생님처럼 잘 쓸 수 있을까요?
아까 와서 학습 자료들 쭉 둘러보았었거든요, 그때 잘 보았습니다. 우선 칭찬 감사드리고요 ㅎㅎ.
칼럼에서 제일 중요한 건 공통의 경험을 창출하는 것 같아요. 무슨 말이냐면 같은 말이어도 사람이 받아들이는 이유가 다른 게 경험이 달라서잖아요? 그래서 내가 전달하고 싶은 바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경험을 칼럼에 담아 이해시키는 게 되게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라는 말이 누구보다 치열하게 공부했던 제게 가져지는 의미와 다른 학생들의 의미가 다를 수 있기에 제 경험을 진솔하게 썼었고, 특정 개념 및 스킬을 얘기할 때는 제가 그 깨달음을 얻었던 문제나 지문을 가져오면서 공통의 경험을 유발하고 그 다음에 설명을 진행했던 것 같아요.
쉽지는 않지만 그걸 해낼 수 있다면 저보다 좋은 칼럼들 많이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건필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ㅎ
경험을 좀 더 녹여내봐야겠네요.
행복한 본과 생활 하시길 바래요!!
요새 많이 바쁘신가보네요 ㅠ
2/19에 본과 개강이고, 과에서 맡는 역할이 생기고 제 공부를 하다보니 필연적으로 입시 일을 줄일 수밖에 없었네요.. 제가 가진 것을 베푸는 즐거움이 굉장히 컸었고 그 기회를 준 오르비에 항상 감사하는데, 이제 더 큰 걸 사회에 베풀려면, 제가 가진 것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제 또 베풀기 위한 준비의 단계에 접어들었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조금은 더 베풀려고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왔어요
안녕하세요 요즘엔 뭐하고 지내시나요?
요새는 공부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요, 재수 시작할 때를 준비하던 것처럼 제가 본과가서 어떤 공부를 할지 미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계획을 미리 세워두고 시작하면 뒤도 안 돌아보고 뛸 수 있도록 치밀하게 공부의 방향을 잡고 있어요. 방향을 정확하게 잡고 전력질주 하는 게 도착 지점까지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은 방향을 잡는 단계네요. 그런 시간말고는 요새 책 많이 읽고 시도 써보고 있습니다 ㅎㅎ 졸업 전까지 등단하는 게 꿈이에요
국어에서 스스로에게 한계를 느꼈어요 국어 실력은 올릴수 있을거 같은데 수능날 1등급을 받을수 있을거라는 자신이 없어요
근데 약대가 너무나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수능을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수능을 보는게 미련하다는 생각도 들고, 차라리 편입이나 논술을 준비해볼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지...조언 한마디 해주실수 있으실지요
답변 오늘 안에 해드릴게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 생각에는 편입이나 논술 볼 바에는 이미 공부를 많이 한 수능이 차라리 나아 보이긴 합니다. 다만, 높은 점수를 받고 싶어서인지 정말 약대라는 진로를 가고 싶어서인지 자신과 많이 대화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 아쉬움 떄문에 진로를 껴맞춘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제 나이도 어느 정도 있으시니까 대학 생활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셨으니까요
올해 수능 풀어보셨나요?? 글로는 남긴게 없으신거 같아서 간단한 느낀점이나 총평 물어봐도 될까용..
풀어보았습니다 국어와 수학은요...! 국어의 경우 사실 독서가 비교적 쉬웠지만 문학이 어려워 문학을 풀고 독서를 푸는 학생이 많다는 걸 생각했을 때 운영이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경향 및 출제 의도는 변하지 않은 시험이었어요. 수학은 역시 22학년도부터 시작된 준킬러 강화가 여실히 보였던 것 같아요. 중위권과 상위권 간의 체감 난도 차가 상당히 벌어졌기에 수험생 입장에서는 한 번 계단을 오르면 점수가 팍 오르지만, 그 계단 한 단의 높이 차가 벌어졌다고 생각해요
올해 쌤 덕분에 경희대 붙었어요!!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대학은 아니지만... 그래도 선생님 칼럼도 감사했고 삼극사기도 정말 재밌게 공부했어요 진짜 감사합니당
저는 이런 댓글과 쪽지가 항상 감사한 것 같아요 ㅎㅎ 작년에는 재작년보다 활동을 안 했었는데 그런 와중에도 글 찾아서 읽어주시고 잘 공부해주셔서 저도 참 감사합니다!!!! 이제 또다른 시작이에요. 넓어진 세상만큼 성장하시는 어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에서 만나요 ! :)
정말 정말 많이 노세요. 대신 계획을 세우고 노세요. 그냥 하루 무기력하게 보내고 게임하기보다는, 여행도 가고 취미도 계발하고 친구들이랑 만남 잡아서 놀고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노는 와중에도 전공 공부는 꼭 수업 듣고 시험 전날만큼은 열심히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교양 학점은 안 챙겨도.. ㅎㅎ,, 또, 영어 공부는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토플이나 토익 준비해서 미리 따두고 가면 베스트! 마지막으로 의대는 학교 구성원들이 전부 미래 일터의 동료들입니다. 그래서 학교생활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 많이 사귀시고 학생회나 동아리 활발히 해보면서 인맥 풀 넓혀보세요 나중에 다 돌아올 거예요 ㅎㅎ
예과라니 정말 부럽네요 ㅎㅎㅎ 저보다 더 좋은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
민족고대
입성합니다.
K의 색이 금색으로 바뀌시다니 자유, 정의, 진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학우님 ㅎㅎ
선생님 덕분에 재수 도움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앞으로 본과 생활 성공적으로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살면서 어떤 공부를 하시더라도 결국 본질은 같아요. 저조차 제 공부를 의심했었는데 최근에 다시 찾아서 적용하니 공부가 잘 되더라고요 말씀 감사하고 올해가 빛나시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전합니다!!! :)
대단해요!! 정말 본과때는 쉴 수 있는 날이 없는건가요??
대학 생활은 잘 즐기고 계신가요? 저는 1년 동안 정말 한없이 노느라 입시에 관심을 거의 잃었었는데 언젠가 문득 독존님이 제가 재수할 때 오르비에 칼럼이나 질문글을 올리시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때 정말 감사했어요! ㅎㅎ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신 덕분에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네요
이제 본과 올라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파이팅이에요... 독존님이라면 훌륭한 의사 선생님이 되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ㅋㅋㅋㅋ 살짝 늦은 감이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