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시 원서도 안내고 재수학원에”… N수생 2년째 17만명대 예상
2024-01-29 20:57:29 원문 2024-01-29 03:01 조회수 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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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재수종합학원.
점심 식사를 마친 학생 10여 명이 학원 내 작은 정원에서 눈을 구경하고 있었다. 오전 7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이 유일하게 햇볕을 쬘 수 있는 시간이다. 이들은 고등학교 졸업식도 마치지 않은 채 이달 2일 재수종합학원에 입소했다.
학원 한쪽에는 ‘내년에도 또 이러고 있다고 생각해 봐라’ ‘엄마 보고 싶어요’ 등 학생들이 바람과 각오를 적은 종이가 가득 붙어 있었다. 복도에는 ‘복도 내 대화 금지. 적발 시 벌점’ ‘전자기기 사용 위반 경고’ 등의 문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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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04 03 02 01 00 99 lets go
상특 원서 안 냄
좀꺼져라 ㄹㅇ
ㅋㅋ ㅅㅂ
에휴 ㅅㅂ ㅋㅋㅋ
학력 중요도는 낮아지고 인구도 줄었는데 장수생은 늘어나는 현상이 진짜 이질적이네
ㅋㅋㅋ 온갖 노가다 정치환자들와서 학벌 의미없다 드립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댓글 정상적이네
주인공은 3수생이다
아 의대 보내줘
사람도 동물이 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