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기술이 바꾼 쉼터 '스트레스 프리존'… 청소년 스트레스 날린다

2024-01-29 16:10:58  원문 2024-01-29 14:57  조회수 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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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이 간다] 출입 방식 바뀌자 이용자 4배 급증

지난해 4월 강남구청은 대치동 학원가 청소년들이 쉴 공간이 없다는 지적을 수용해 휴식공간인 '스트레스 프리존'을 개관했다. 해당 공간은 총 5개 휴식 공간으로 '리프레쉬 테라피존' 3곳, 체력을 기르는 '피트니스 테라피존' 1곳, 소리를 지를 수 있는 '사운드 테라피존 1곳으로 구성됐다. 부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포스트잇에 적어 벽면에 붙이기도 한다.

이른바 사교육 1번지로 통하는 대치동에는 지난해 5월 기준 1609곳의 학원이 밀집해 있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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