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극찬' 충주시 홍보맨, 초고속 승진…'월급' 얼마나 올랐나 보니

2024-01-29 15:21:33  원문 2024-01-29 14:13  조회수 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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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성과를 인정 받은 김선태 주무관(36)이 6급으로 고속 승진한 가운데 그의 월급 인상폭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2016년 10월 9급으로 입직한 김 주무관은 지난 1월 팀장 보직을 받을 수 있는 6급으로 특별 승진했다.

기초 지자체 공무원이 9급에서 6급이 되려면 통상 15년 이상이 걸리는 것을 감안할 때 김 주무관은 절반 이상 기간을 단축했을 정도로 파격적인 인사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번 승진으로 김 주무관의 월급은 종전보다 약 2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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