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면서 생리통을 간접적으로 이해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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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화장실 가고..
쉬는 시간엔 창백해져서 침대에 누워있음..
여성할당제가 필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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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그게 애매한게
여성할당제는 정말 생리통때문에 학업에 지장이 생긴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별하지 못함
단순한 여성할당제는 그냥 제2의 ^여경^ 이 아닌가
생리휴가는 어캐 생각하시는지..
그거도 말이 많은데
솔직히 뾰족한 수는 생각이 안남
애초에 사회적으로 시끄러운건 기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는 뜻....
ㄹㅇ 생리통이나 생리증후군(몸살기운,소화불량,스트레스)는 사바사라서
어케하기가 어려움
애초에 생리휴가가 있어도 월1회던데...
심한 애들은 며칠동안 토하고 응급실실려가서 1회론 부족하고
운좋게 생리통 없는 애들은 1회 개꿀빨수있고...
근데 여자애들 보면 어지간히 아픈 거 아니면 생리휴가 생리결석 잘 안쓰더라
학교나 회사나
최소한 이런쪽으로 지원제도를 마련할거면 객관적으로 판단 가능한 지표가 있어야하는데
이걸 만드는게 쉽지않음.....
ㄱㄴㄲ
말 들어보면 또 달마다 생리통 강도 달라진대서
더 어려움
우리학교는 생결 쓸때마다 산부인과 가야되는데
뭔지랄인지 모르겠음
그거 무급휴가라 잘 안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