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약 빼고는 이미 '무전공' 아닌가요?" 아이의 섬뜩한 말

2024-01-28 13:33:35  원문 2024-01-27 20:41  조회수 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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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나의 스승] 대학과 교육부의 무전공 입학 확대 방침 유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해 11월 16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자료사진)ⓒ 사진공동취재단

"'의치한약' 빼고는 모두 별 볼 일 없다는 뜻 아니겠어요?"

서울 지역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무전공 입학 정원을 확대한다는 뉴스에 한 아이가 퉁명스럽게 반문했다. 이미 몇 해 전부터 대학마다 자유전공학부라는 이름으로 신입생을 선발해 오던 터다. 그는 간판만 바꿔 단 것일 뿐, 전형과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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