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자체에 별 생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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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서연고, 서성한 이런 대학들의 이름 자체에는 무감각해짐. 의치한약수라고 해도 '정말 뼈빠지게 열심히 하셨구나' 이 생각 외에는 크게 감흥이 없고.... 이대 들으면 그냥 '우리나라의 한 대학이다.' 이 생각만 들음.
나도 늙었나... 진짜 나이 들면서 대학에 감흥이 없어지는 게 사실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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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필려고 커피빈와서 낮에 커피먹기도 했고 돈도아까워서 스콘하나 시킴 알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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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해요 2
추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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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있어서 제일 비싼거 쓰고싶음 ㅜ
힝
그렇다면 불타는 나는 역시 젊르비언인가
그런듯
잠만 02면 동갑이자나
일로와
이걸 들키네 ㄲㅂ ㅋㅋㅋ
사실 인서울 했으면 공부 열심히 한거죠
물론 지거국도 공부 열심히 했다고 봄!
학령인구가 줄어든다 해도 현재까지는 인서울 했으면 적어도 학창시절을 착실하게 보냈다고 생각함....
솔직히 내가 원서 안쓴 대학에는 관심이 안가..
전 삼반수쯤 되니까 그리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