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감독관 명찰' 이름 대신 번호?…감독관 보호책 본격 논의

2024-01-27 09:51:18  원문 2024-01-27 06:01  조회수 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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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부정행위 적발되자 감독관 찾아내 '위협'…내주 교육부·시도교육청 등 대책 숙의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작년 자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보다 부정행위로 적발되자 학부모가 감독관의 학교로 찾아가 폭언해 큰 파장이 일었다.

교육 당국이 이런 일이 더는 없도록 수능 감독관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변호사로 알려진 해당 수험생의 아버지 A씨는 작년 11월 자녀가 수능시험 부정행위로 적발되자 사실이 아니라며 감독관이 근무하는 학교에 찾아가 1인 시위를 벌였다.

감독관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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