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女교수 일냈다…'한국인 최초' 美 항법학회 터로상 수상

2024-01-26 21:11:40  원문 2024-01-26 19:08  조회수 3,93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6858238

onews-image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한국 연구자로는 최초로 미국 항법학회(ION)의 '터로상'(Colonel Thomas L. Thurlow Award)을 받았다.

26일 KAIST에 따르면 이 대학 항공우주공학과 이지윤 교수(KAIST 지정 석좌교수)는 25일(미국 현지시간) 위성 항법 분야에서의 업적을 인정받아 터로상을 수상했다.

터로상은 항법 장비 개발과 항해사 훈련에 크게 기여한 토마스 L. 터로 대령을 기리기 위해 1945년 제정됐다. 항법 발전에 획기적으로 공헌한 개인을 표창하기 위해 수상 적격자가 있을 경우 매년...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Festiva(86473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