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습격범의 동창생, 전교부회장 얘기 들어보니…

2024-01-26 19:25:45  원문 2024-01-26 11:34  조회수 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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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태준 기자] 15세 중학생이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머리를 돌로 십수회 내려치는 테러를 가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가해 학생 A군과 같은 학교에 다닌다는 학생이 "A군에게 정신적 문제가 있었고, 평소에도 스토킹 전력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26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자신을 대치동 소재의 한 중학교 전교부회장이라고 밝힌 B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해 학생은 평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고, 평소에도 일반 학생들을 스토킹, 콩알탄을 던지는 등 불미스러운 일을 많이 일으켰다"고 밝혔다.

B군은 "절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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