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감각으로 푸는 습관 고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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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역이고요. 국어 인강을 제대로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김동욱 일클 정도만 들었어요. 일단 독서는 그래도 읽으면서 이해하려고 하면서 읽고 성적도 괜찮은데 문학은 진짜 작품을 읽을때 뭐에 반응 해야하는지 모르겟습니다. 지금은 대치동에서 한 10명정도가 같이 수업 듣는 작은 국어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윤혜정 나비효과도 들어봣는데 다 아는 내용이라서 안 듣고 있습니다. 이런 학생은 뭘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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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수준에서는 그냥 감을 안잃는게 나은거같음
차라리 수학을 투자하는게 어떤가유
피램 추천
제가 현역때 그따구였는데 국어는 재능빨 많이타서 성적 잘나오면 그냥 감으로 푸는 거 추천합니다. 사실 재수때도 문학은 잘 못함
딱히 인강 안듣고 그냥 지금 하는 것처럼 양치기? 나 할까요
네, 전 현역 때 시간없어서 국어 거의 유기했어요.
양치기하면 좋을듯. 재수때는 양치기해서 성적 올랐어요
문학이 얼마나 처참한가에 따라 갈릴듯 많이 처참하면 제대로 공부해여겠지만 맞았으나 왜 맞았는지 모르는 상태가 유지면 딱히.. 뭘 해여하나 그냥 수학에 시간투자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