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기출 했다의 기준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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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한번 풀고 강의 듣고, 뉴분감으로 수분감 2회독하는 중인데 딱히 얻어가는게 없는 느낌?
그냥 잡다한 논리나 풀이 접근법 얻어가는 것들 빼고는 별 생각이 안 드네요...
뉴런 풀면서 기출문제 보면 이거 봤던거다! 하는 느낌은 드는데 이걸 기출을 했다고 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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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기출문제보다 그걸로 얻어가는 태도가 더 중요해요
저는 기출 22번 가져다줘도 논리적으로 풀어낼수있으면 기출했다고 생각해요
어떤것을보고 근거를가지고 풀면 기억나도 ㄱㅊ
기출 회독은 그렇게 하는게 아니에요 즉, 기출회독은 기억력에 의존해서 하는게 아니에요 그럼 어떻게 하느냐 또 다른 각도로 접근하려는 생각을 하면서 해야해요 예를들어 이 풀이 말고 다른 풀이로는 이 문제를 풀 수 없을까? 라는 식으로요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2020 수능 나형 30번을 보면 방정식 f(x)=x는 서로 다른 두 실근에서 갖는다고 했어요 그럼 원래 했던 풀이가 대충 양쪽식의 그래프를 둘다 그리는 식으로 했다면, 이제는 f(x)-x를 g(x)로두고 해볼까 라는 식으로도 해보는거죠 그러면 g(x)=0이네 한번 이걸로 풀어봐야겠다! 이런식으로요
킬러/준킬러 아래 난이도의 4점 문항 정도는 어떻게 푸는 것이 좋은가요?
미분으로 따지면 그래프 개형으로 풀지, 완전 식으로 가서 계산으로 갈기 2가지 정도가 끝인데 이런 경우도 2가지 모두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식으로 풀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네요 그거 말고도 예를들어 마무리 처리가 integrate 1 to 3 f(t) dt를 구하는 것이라면 이것을 단순히 계산으로 하는게 아니라 평행이동해보는거에요 구체적으로는 integrate-1 to1 f(t+2) dt로요
즉, 문제 자체를 새로 푸는 것도 중요하고 원래 풀던 식이라도 부분적으로 다르게 푸는 것도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