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티엘 [334051] · MS 2017 · 쪽지

2011-01-21 17:32:23
조회수 1,837

연경 여러분 일단 진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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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물론 마음이 엄청나게 착잡합니다. 삼수 끝에 언수외 291맞고 엄청 만족스러웠는데, 연경 대기번호 166번을 받으니

저 사실 지금 살 맛이 별로 안 나요








그러나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우선컷부터가 말해줍니다. 이렇게 엄청나게 0.1대에서 몰려있다는 것은

예년과는 다른 엄청난 추합률을 보장한다는 말이에요. 0.1대에서는 서울대를 쓴 비율이 엄청날 테니까..

예년까지의 추합률 기준으로는 생각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자, 추합은 작년에도 우리를 떨게했으나

결국 숨통을 트이게 해줬죠. 이번에도 기다려 봅시다. 일단 0.1퍼대에서 이렇게 몰렸다는 사실이

서울대로 엄청나게 빠질 수 있는 조건이라는 거 하나 생각하고 기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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