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해린 [936238]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4-01-25 00:46:24
조회수 4,608

아직도 두고두고 후회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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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22수능 응시할 때 몇천원이 아까워서 제2외국어를 응시하지않은 것..


만약 그때 제2외국어를 응시만 하고 9등급 받았어도 당시 서울대 경제 추합권이었네요. 그때도 문과 관심은 있었어서 서울대 경제 vs 고려대 전전이었으면 무조건 전자였는데.. 쫄려서 서울대 정외 썼다고 해도 서울대 정외 갔을 거 같네요.


입시에 대한 정보가 조금이라도 있었더라면..


인생이란 게 참 직선처럼 흐르는 게 아닌 듯 합니다. 2년 뒤에서야 가게 되네요.




결론은 서성한 정도 정시로 갈만한 학생은 제발 제2외국어 응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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