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b 문학작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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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견해 입니다
우선 고전시는 가사 작품에서 나올 것 같은데
인수에서 연계 될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연행가를 예상해 보겠습니다
고전소설은 최척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 소설은 굉장히 문학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작품이고 인수 답지에서도 문학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현대시는 수완에서 나올 것 같은데
웬지 설일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대소설은 작년에는 수능 때 한 번도 출제가 안 된 작가인 현진건씨 작품에서 생소한 소설
이 출제 되었는데 올해는 여태까지 수능에 한 번도 안 나온 작가인 황석영씨 작품 중 낯선 소설이
나올 것 같습니다
굉장히 인정 받는 작가인데 여태까지 한 번도 안 나왔으면 나올 때도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처럼 문학이 상당히 어렵게 나와서 비문학 못지 않게 변별을 할 것 같습니다
플러스 이번 수완에 나온 맞춤법 문제도 유심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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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a형에서 현진건 무영탑 출제됫는뎅
수능 20년 내내 출제 안됐다가 작년에야ㅈ처음 나왔다는 얘기로 쓰신 것 같아요 ㅋㅋ
고전소설 최척전 현대소설 황석영 작가낯선 작품은 저도 공감하는 부분!
근데 고전시가는 갠적으론 고공가에 고공답주인가 보기로 묶어서 낼 삘.....연행가는 내기에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형식이나 이런게..?
고공가랑 고공답주인가 세트는 이미 한 번 쓰지않았나요
화작 작년 수능보다는 평이하고 독서 올해 9평 비슷한 수준에 문법문학 꽤 어려울 느낌....올해 연계교재 문법문항들만봐도 수준이ㄷㄷ작년하고 차원이 다름.
근데 이렇게 내도 국어 1컷 95~96 정도 잡힐 것 같아요....이번 현역분들 쟁쟁한 실력+역대급 n수생 물량 빨로ㅠ
글쎄요 그렇다치면 관동별곡도 기행가사 아닌가요
연행가도 형식으로 따지면 기행가사 입니다
전 왠지 본문 누항사에 <보기> 문제달아서 보기에 선상탄 넣을거같음 ㅋㅋ 다음은 화자의 과거이다. 이러면서 ㅋㅋ
빅엿선사
제 생각에는 비문학도 올해 9평 보다 많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올해 연계 교재를 보면 굉장히 경제 제재가 많습니다
올해는 웬지 작년 수능에는 평이했던 사회 지문을 어렵게 내고 나머지 지문은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낼 것 같습니다
그러네요 ㅋㅋ오랜만에 사회파트 경제제시문 출제 가능성도 있을듯 하네요!
과학은 일단 삼년연속 지구과학 파트 출제는 피하려고 하겠죠?ㅋㅋ갠적으론 화학파트 출제 가능성(13수능 이상기체같은)있다고 보는데....
근데 만약에 과학지문을 비연계로 내면 심오한 개념을 묻는 천문 쪽에서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올해 명왕성이나 달 화성 등 굉장히 천문학 적으로 의미있는 해였잖아요
왠지 명왕성을 건들 것 같습니다
아 앙대.........ㅠ
사족이긴 하지만 한국사는 100% 북한과 관련해서 심화 문제가 나올 것 같아요
올해 히트 영화였던 암살의 영향으로 독립운동가 중 한 분이 인물 문제로도 나올 것 같습니다
전 생윤사라서 ㅋㅋ노의미
북한파트 수능 때는 근현포함해서도 거의 안나오지 않았나요? 이제 한번 그걸로 장난칠 때도 되었죠 ㅋ
어쨌든 수능 잘 보세요
원하는 데 꼭 붙어서 내년에 거울을 볼 때 꿈을 이룬 모습을 보며 활짝 웃기를...
옙 감사합니다!!!^^
님도 꼭 잘보실거에요!!
제가볼땐 비연게 소설 하나는 무조건 나올듯..
오 나오면 돗자리 까셔야겠는데요
미리 성지순례
최척전은 작년에도 나올거 같았는데 출제자들이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그 이유가 뭔진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연행가는 음.. 지금같이 중국과의 외교관계 개선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시국에 나오긴 힘들거 같긴 하네요. 내용을 읽어보면 무슨말인지 아실듯. 개인적인 사견을 전제로 올해는 고전소설이 비연계, 현대소설이 연계로 나올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국B 기준으로 이야기 드린겁니다. 국A는 관심 밖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