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만 치면 성적이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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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가형 21번 30번이나 통합 22번 30번같은 소위말하는 킬러 준킬러등을 10개 푼다면 7개 이상 맞추고 개당 10~13분 이면 풀고
뉴런이나 드릴같은걸 풀때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국어같은경우도 행정법규나 리트같은 고난도 지문도 약간의 시간오버가 있긴하지만 정답률은 꽤 높습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작년에 실모를 거의 돌리지 않아서 생긴 문제 같은대 뭐가 문제일까요
이번주까지 돈을 벌고 다음주부터 공부에 전념할거같은대
하루 공부계획이
평일
오전 7시10분~11시40분 수학(뉴런 시냅스 수분감고정 +수특이나 노트필기 아님 다른 유형문제집) 12시반까지 식사 및 독서실 이동
12시반~3시반 국어(강기분1.5시간~2시간 나머지 연습문제)
3시반~4시반 격일로 과탐 개념 (오지훈 배기범)
4시반~5시 휴식
5시~5시반 과탐개념
5시반~6시반 과탐기출
6시반~7시반 영어 (김기철 영어1강 분량 +연습문제)
7시반~8시반 복습1 (국어 기술들 다시적용및 필요하면 노트필기 틀렸던거나 좋았던 지문 다시품)
8시반~9시반 이동 샤워
9시반~11시반 복습2 (수학 영어 과탐)
주말
토6시간 일12시간정도로 잡아서 평일날 한 공부 1주일치 총복습
이렇게 하고있고 중간에 시대인재컨텐츠를 넣고 싶은대 뭐를 들어야 하나요?
1 각각의 문제를 개별로 풀면 풀수있는대 모의고사를 치면 성적이 안나옵니다 쉬운 4점쩌리에서 의문사 당하는 경우도 좀 있음
2 국어에서의 시간부족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작년에 꽤 많은 지문을 연습한거같은대 정답율은 오르는대 시간단축은 굉장히 더딥니다
현우진이 방학동안 300권의 책을 읽고 읽는속도가 비약적으로 발전 했다는대 공부 하는시간을 30분에서 1시간정도 조금 할당해서 평소에 뉴스나 아님 책같은걸 읽으면 도움이 될까요?
3 작수 언미영물지 33321 떴습니다 올해 연세대 기계공학과나
컴퓨터공학과 안정적으로 지원 할수있는 성적까지는 받고싶은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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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고성적이 실력보다 안나온다고 느끼는거는, 시험에 임하는 마인드 문제이거나, 수험생 자신이 자신의실력을 과대평가하는게 원인인듯 해요
3. 쪼금 멀게 느껴지는 목표긴합니다. 1년만에 그정도 성적상승을 하는 재수생이 흔치 않아요 ㅠㅠ
1. 실모를 많이많이 푼다
2. ebs 대비를 통한 익숙함으로 시간단축을 한다
3. 자신을 믿고 꾸준히 하면 불가능은 없다
국어는 답 고를 때 자기가 확신이나 근거를 가지고 고르는 편인지 점검해보시면 좋을 듯 해요 집모나 긴장감 없을 땐 감으로도 답 골라서 풀리는데 시험장에선 감이 발휘 안될 때가 많고 뇌가 과부하 걸려서 감이 살아있기도 힘들어요 저도 이거 확인하면서 국어 성적 많이 올렸어요
기간 잡고 풀실모 한 5일 연속으로 쳐보셈
수능 시간표대로 하는거 보다는 쉬는시간 확 줄여서
어느정도 극한의 상황까지 몰아서 테스트 하는거 추천
한 5세트 정도 풀면 기복이 어느정도 있을텐데
잘 친 것은 왜 잘 쳤는지, 못 친 것은 왜 못 쳤는지
복기 해보면 뭐라도 나올듯
그냥 묵묵히 하세요
국어는 시간 좀 촉박하게 두고 많이 풀어보시면
시간이 없어도 답이 보여요
감이 생긴다고 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