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진짜 명문대 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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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서성한을 명문대라고 치지만 조금 더 세분화하자면
씹인정하는 명문대: 의치한약수, 포카, 서울대 모든 과, 연고대 이과 중간 이상, 연고대 높은 문과, 서성한 높공
그냥 명문대: 연고대 낮은 이과, 연고대 낮~중간 문과, 서성한 중간공, 서성한 높은 문과, 디지유
애매: 중앙대 높공, 서성한 낮~중간 문과
높은 문과라면 통계, 경제, 경영 더이상은 모르겠네요
높공은 계약학과, 전자전기, 반도체, 컴공 혹은 한양대에 미래자동차 공학 처럼 특수한 경우
중간공은 신소재,기계,화공 정도랑 입결 겹치는 과가 되겠네요
놓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댓 남겨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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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인데 과별로 나눈거자체가 어폐가있는게아닐까요
서연고서성한까지는 과 아예 상관없이 명문대 같은데
ㅇㅈ 걍 한양대는 명문대
개추 ㅋㅋ
서성한 높공이라 살았다
ㅋㅋ굳이 뭘 또 나눠 ㅋㅋ
과별로 나누는게 ㄹㅇ 오르비식발상이네
ㅋㅋㅋㄱㅋㅋㅋㅋ
과로 나누면 교차러들 오열하겠노 ㅋㅋㅋ
명문대라는 과중에
글작성자 과 무조건 있다 개추 ㅋㅋ
슬프지만 취업생각했을 때 현실적이긴하네요
취업해보심?
상식적으로 한두라인 아래더라도 문과 쓸데없는 과보단 전자공학이나 컴공 취업이 압도적인건 모두가 알잖아요
취업하면 뭐가좋음 3교대근무하면서 기업부품되는데...? 명문대=취업시장에서의 순번임?
이게 진짜 애들의 발상이냐 꿈이 없냐 왜 어캐 대학가는 이유도 취업하려고임 그렇면 취업하고 난다음은 뭐할껀데요
좀 마인드를 크게 가지삼 회사는 절대 님에게 이득되게 밑지는 장사는 안함 삼성이더라도 대통령되려고 명문대를 가야한다면 나름 합리적인데 취업이 잘되는 대학이 명문대입니다는 너무 남은 인생이 암울하지 않음? 부품이되려고 공부 ㅈ빠지게 했습니다랑 뭐가달라요
엄..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시면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제 아는 형이 성대 전자과 나와서 2년차에 연봉 8천 받으며 일하고, 퀄컴이나 삼성 등등 여기저기서 스카웃 제의 들어온다 하더라고요
현재 유망한 컴공이나 반도체 쪽으로 나와서 성공하면 메디컬 뺨치는 고연봉 받으며 일한다 해서 전 좋게 봐유..
돈을 많이 벌어서 좋겠다는거 아닌가요? 그 일을 하는게 너무 맞는게 아니라? 본인 그회사에서 똑같은 일로 연봉 2천준다면 다닐껀가요?
만약 대답이 노라면 님 2억만 있어도 인도나 베트남가면 평생 호텔에서 놀고살음 그게 더 낫지 않음? 굳이 명문대를 왜감 알바해서 한30까지만 빡세게 편돌이 최저로 돌리고 외국 가지
적성 안맞으면 힘든건 메디컬이나 공대나 똑같고 대부분 공부하다 보면 나름의 흥미를 찾는 건데 약대 님이 말하는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명문대나와서 s사들어가도 진짜 돈 1억준다해도 납득 되게 일을 시키는데 그걸 알고도 명문대의 기준이 취업잘되는건지가 의아한거임
부품 맞는데요. 그 부품이 될 기회를 아무에게나 주지 않죠. 그리고 편돌이 운운하셨는데 편돌이는 가게 사장님의 노예 아닌가요? 대기업이 1억 줘도 납득 되게 일을 시킨다는건 이 사람의 지적 재산에 대해 인정해준다는 의미지 상하차 뛰는 것처럼 물리적으로 극한의 상황까지 내몬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리고 님이 대학을 아직 안들어가셨는지 더 먼 미래를 고려해보지 않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학점 따고 군대 다녀와서 잘 못 받은 성적 복구하고 하다보면 취업 시기 금방입니다. 대기업 취업에 대해 부정적이신거 보니 창업을 하고 싶으신가 본데 창업은 뭐 쉽나요? 혹은 대기업은 뭐 아무나 뽑는줄 아십니까? 시간이 지나다보면 어느쪽이던 다 녹록치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실겁니다. 그때 되면 회사의 부붐이니 뭐니 이런게 얼마나 창피한지 발언이었는지 알게 되시리라 봅니다.
물리적으로 극한의 상황까지 내몰지않는다구요? 제가 s대나와서 삼성x자에서 3교대근무하는분 말을 다 들었는데요? 코르나시기에서도 코로나 걸리기만하면 바로 신입이라도 짤라버린곳이 s성인데요? 물리적으로 매번 극한은 아니더라도 항상 극한으로 내모는건 맞습니다 편돌이를 말하는건 아무래도 혼자 근무하는경우가 많으니 상사 눈치는 안보겠다 이말이죠 편돌이는 개인 근무가 많잖아요? 제가 말하는 취지는 취업을 해도 님말대로 녹녹치않으니 20대 청춘이니 만큼 꿈을 좀 폭넓게 가지라는거임 진짜 주식부자 대통령 아마존 거래처 1등 이런 터무니없는 꿈을 꿔도된다는거죠 최소한 20대 초반만큼은 왜 벌써부터 어린애들이 취업취업거리는지는 이해가안간다는거죠 부품인데
그리고 명문대의 기준이 xx대 교수의 이 수업이 듣고싶어요 나는 정치권인사가 되고싶은데 이대학 출신이 많아요 이거는 그래도 꿈이있고 살아있잖아요? 근데 아 저는 나중에 취업 이대학나오면 조금이라도 잘된데요 이건 걍 돈의 노예이고 죽어있는 발상이잖아요 요즘 애들이 60년대 국제시장도 아닌데 왜 이래야하냐는거죠
굉장히 모순적이네요. 님도 그냥 남들이 다 하니까 남들이 다 가고싶어하니까 닉넴도 지방대약대라도 써놓고 원서도 중대 문과 교차로 쓴거 아닌가요? 이과생이던 님이 갑자기 어느 바람이 들어서 정치인 얘기를 그토록 설파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저에게는 그냥 홍대병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정치인이 되고싶은거면 꿈이 살아있는거고 대기업 취직이 목표면 꿈이 죽은 사람입니까? 요즘 애들 요즘 애들 하지만 님도 철없는 요즘애들에 포함돼있다는걸 제발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말끼를 못 알아듣는것같은데 난 깨달을 필요가없음 본인 취업좋은데 해서 열심히 돈버세요
굳이 본인가치관에 내가 말할필요도없고 너는 그렇게 안살자나하는데 저는 중대당장 들가서 맘에 안들면 교환학생이고 대학원이고 전과고 ㅈㄴ 열려있음 약대를 희망했던 이유는 철없던 고3 시기고 지금와서 생각이 드는건데 이렇게 적으면 너나 잘하지 왜 우리한테 지랄이냐 할게 뻔해서 걍 너는 너 나는 나대로삼
깨달을 필요 있는것같은데 님이 지금 ㅈㄴ 잘난 영재라고 본인을 생각하고 있는것같아서 그럼 실제로는 뭣도아닌 평범한 학생인데
서성상경은 반박불가 명문이죠
약대생인데 저희학교 명문대 아닙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