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약대 vs 지방 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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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둔 부모들은 은근 갈린다는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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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한이면 부산제외 거의 깡촌이라 인설약가고싶긴할꺼같아요
이약
닥전
여자면 사바사
직업보고 고르지 않을까요...? 약사 죽어도 못하겠으면 한의대 가야됴. 요즘 부모님들은 자식 의견 존중해주시니
이대 약대가 워낙 간지라서 ㅋㅋㅋㅋ 특히 부모님 세대에선 경희대 한의대급 위상
취향차이
서울에서 대학다녀야 하면 이대고 지방가도 괜찮으면 한의대죠
지방한
이화약
지방 6년을 참을 수 있느냐 못참느냐의 차이임. 둘다 서울있다고 가정하면 졸업후 진로야 비교가 안되니께
인설약 지방한이 취향인거 고려하면 메자약쪽으로 기울죠
딸이 있다 가정하고 만나게될 이성풀이랑 리스크 생각하면 무조건 메자약 보낼듯
이화약이 메쟈인가요?
지거국치 안가고 경한가는 이유와 같음
지방의 버리고 경한가는 학생도 있으니 같은 이유
지방한
이화약
추나도 못 하고 은근 술기가 많아서 힘들고 졸업하고도 비슷하다고 봄
요새는 덜한데 한 때는 여자도 추나할 수 있어요 이런 빌런들 개많았음..
아는 엄친딸, 수의대 가고 싶어서 경남 진주까지 감
딸둔 부모야 여자애들 헤프게살까봐 멀리 안보내고 집가까운 곳에 두고싶기는 한데 개인취향이지만 본인 가치를 생각하면 닥 후임
동국한 포기하고 약대갔어요
경주까지 갈 자신도 없고 추나도 힘들고
약대가면 개국도 되지만 연구원도 할수있고
저기요vs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