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맞지 않아 수능 다시 쳤어요"…변화·도전 두렵지 않은 MZ

2024-01-21 10:01:12  원문 2024-01-21 06:11  조회수 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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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의대나 약대에 가기 위해 다시 수능을 공부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정말 많아요."

서울 한 사립대 공대 23학번 이모씨(21)는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 2024학년도 수능을 치렀다가 점수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 내년 수능에 재도전할 예정이다.

현역으로 대학에 입학한 그는 전공 공부를 하다 보니 적성에 잘 맞지 않아 고민했고, 같은 과에도 의대에 진학하려 수능을 준비하는 동기들이 꽤 있어 공부하는 게 자연스러웠다고 전했다.

수도권 교대를 2018년 졸업하고 초등교사로 일하는 진모씨(28)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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