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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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가 없었는데
왜 다들 죽겠다는 건가요.
학교에서 초등학생들 점심 주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 아침밥도 준다 그러고
사람들은 밥을 너무 많이 먹고, 디저트까지 먹고, 커피 다 마시고
밥을 너무많이 먹어서 당뇨병 고혈압 걸리다 못해 뇌혈관 막혀 터지고.
한국 30대 남자의 40%는 비만이고. 또 비만이 너무 심해서 성기능 저하까지? 일어날 정도로 음식을 먹는다는데...
미쉘린 식당 음식도 집앞까지 다 배달해줘.
취미생활도 지금 20대들이 제일 많이 하는 게 테니스고 골프 하는 비율도 역대급으로 늘었다고 할 정도로 전국민 다들 취미 생활도 잘 즐기고 있고.
옷 입는 것도 월 300 버는 사람도 나이키 신발 다 신고.
하다못해 명품 들고싶으면 짝퉁 샤넬가방도 들 수 있는 세상인데.
왜 이렇게 답이 없다고 그러시는 걸까요?
혹시 집이 없는 것 때문에 그런가요?
저도 집 없는데요?
만약 집 없는 것 때문에 전국민이 이렇게 다 의대가 가려고 이러는 거라면.
지금 처럼 의대 탓 할게 아니라 비싼 부동산 탓을 해야지.
왜 의대탓을하고 의대를 숭배를하지?
정치로 부동산 가격을 끌어내려야죠
전국 모든 부동산을 다 국유화해서 강제 배분하던지...
지금 국민들이 못 가진 것은 부동산밖에 없는데
부동산 못 갖어서 이렇게 불행한가?
지금 국민들 돈 없다고 징징거리는거 솔직히
우리나라 여성인권이 세계 순위에서 놓고 봐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는데도 우리나라 여자들이 "한남 죽어 우리나라 여권 최악이네" 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이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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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괴로움이 꼭 물질적인 것 때문에 생기는 것만은 아니니까요국가가 국민 개개인들의 사치까지 해결해줘야 하는 건 아니죠.
행복을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서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치의이신 선생님이 집 살 확률이 spk박사들이 집살 확률보다 수십배는 높아보입니다... 300벌어도 나이키 신고, 오마카세 가죠. 그거 즐기고 나면 남는게 없고 남는게 없으니 미래를 못그리는거지... 근데 선생님같은 치의분들?? 마르지 않는 우물이라고 비교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오르비가 의치에 미치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다른직종 정점의 위치가 의치에겐 하방 그리고 누구도 건들지못하는 라이센스...
그러니까 한마디로 공대 애들이 힘든 이유는 부동산 때문이고. 부동산을 갖기 위해서 의대를 가고싶다는 거네요.
한 마디로 전혀 물질적으로 부족하지는 않은데, 부동산을 소유해서 자본주의에서 승자가 되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 공대애들이 힘들다고 하는 거네요?
공대가 힘든이유: 파리목숨+똥값+사업난이도 극상승/ 의치가 답인이유: 미친 하방보장+불사신+원한다면 개원으로 비지니스 가능.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선생님? 자꾸 특정 도메인에 꽂히시는데(부동산 등) 그건 부수적인것 뿐이죠. 답변해주십쇼 선생님. 선생님이 경제적으로 너무 풍요로운게 아니라면, 적성 없는 자녀분을 서울대 의대로 보내시겠습니까? 카이스트로 보내시겠습니까?
의치 불사신 아니구요 방도 많이 뚫렸어요.
그리고 어느 직업이나 다 힘들어요. 공대만 힘든 거 아니에요.
그리고 자꾸 공대가 비참하다 그러는데 님은 비참하다는 뜻이 뭔지 모르나봐요. 진짜 비참한 건 공대 님들이 아니고 노숙자나 난민 그런사람들한테 하는겁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면, 적성이 뚜렷하게 공학,과학인 아이도 뚜두러 패서라도 의대보내는게 부모로서 도리라 생각합니다. 인설의 붙고 설컴가시는 수험생들 보면.. 개인의 선택이라 할말은 없습니다만... 확실히 합리적인 선택과는 거리가 너무나도 멀다고 봅니다.
지금 설컴 가시는 분들 대부분 의대 붙고도 의대 버리고 설컴 간거에요. 착각하지 마세요.
국가미래를 위해 이공계? 국가 미래따윈 개나 줘버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비참한 공학박사들 많거든요. 그렇다고 공부가 쉽길 합니까? 머리털도 없어요...
그니까 뭐가 비참하냐고요 먹을 거 다 먹고 입을 거 다 입는데. 누가보면 가자지구 난민인줄 알겠어요
집없는건 다들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님 자꾸 공대 비참 프레임 씌우는데.
아니 애초에 박사는 연구하러 가는 거지. 장사하러 가는 게 아니지 않나요?
의사는 개인 사업자고요. 환자한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돈을 받는 돈을 버는 직업입니다.
박사는 돈을 버는 직업이 아니라 연구하는 직업이에요.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닌데 왜 자꾸 공대박사랑 의대를 비교하시는 거지?
그냥 님이 공대 내에서 하위권 공대에 지방대 출신 아닌가요?
솔직히 인하대 공대 아주대 공대에서도 삼성전자 잘만 가는데 뭘 자꾸 공대가 비참하데.
요즘 삼성전자 초봉이 6000~7000 수준인데
Sk 하이닉스는 이보다 훨씬 더 받는데.
근데 뭘 자꾸 설포카 박사가 비참하다는 건지?
님이 설포가 박사세요?
님 말에 공감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네요.
직업도 비슷한 직업끼리 비교해야지.
분류가 다른 직업을 비교하고 있네.
그리고 그런 식으로 따지면 청소부랑 노숙자가 공대생이나 박사들보다 훨씬 더 비참한데요?
그럼 청소부랑 노숙자랑 공대생을 맞춰야함?
차단하지 말아주세요 선생님 ㅠ
끝없는 비교가 가장 큰 거 같아요
부유하지 않은 상태로 행복함을 느끼면 자격에 맞지 않는 듯한 기분으로 그 감정을 다시 반강제로 내려놓으려는 경향이 많아보이지 않나요?
온전히 행복을 내 것이라고 느끼고 누릴 수 있는 자가 승자라고 생각이 드네요
뇌혈관 터질 정도로 먹는 애들이 돈 없다고 힘들다고 국가에 날마다 징징거리는 거 보니까 아이러니 해서요..
행복이란 걸 언제 느끼나요? 전보다 나아졌을 때 느끼죠.
축소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내려갈 일만 남았으니까요
동시에 현재의 것에 만족할 때 행복을 느끼죠. 사람의 욕심은 어차피 끝이 없으니까요
Sns 때문이지 머ㅓ
우리나라는 항상 남 눈치 엄청보고 어딜가나 비교질만 해대잖아
의사 못되서 괴로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람들이 왜 그럴까요. 의사 아니어도 괜찮은데. 하늘 꼭대기만 보네요
적었던 글들 보니까 제정신 아니네
본인 의견과 다르면 메신저를 공격해라!
수준 ㅉㅉ ㅋㅋ
니 정신이나 챙겨
ㅋㅋㅋ장난 가지고 ㅈㄹ임 역시 제 정신 아니노
너는 장난이고 나는 정신이냐?
내로남불도 정도가 있단다.
너는 신고 쳐박음.
지 직업에 무당이라 하는놈이 남의 정신가지고 뭐라하네 ㅋ
말을 마이소 정신나간 사람아 ㅋㅋ
니 스스로에게 할말 아니냐?
"상대적빈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