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유니버스 새 대표에 황선영… 블록체인 사업 힘 싣는다

2024-01-21 00:21:20  원문 2024-01-19 19:05  조회수 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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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문대찬 기자] 넥슨 블록체인 자회사 넥슨유니버스 신임 대표로 황선영 전 넥슨 그룹장이 선임됐다. 10여년간 ‘메이플스토리’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한 황 신임 대표의 지휘 아래, 메이플스토리 블록체인 프로젝트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황 전 그룹장은 지난해 11월 넥슨유니버스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기존 넥슨의 블록체인 사업을 총괄하던 강대현 전 넥슨 COO(최고운영책임자)가 지난해 말 넥슨 공동대표로 내정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황 대표는 그간 강 신임 대표와 함께 넥슨의 웹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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