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투자드 [1141572] · MS 2022 · 쪽지

2024-01-20 15:48:48
조회수 4,448

예전부터 쭉 궁금했던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6747415

진화과정에서 염색체 갯수가 달라지는건

대체 어떻게 가능한건지 궁금했음.


유전자가 거의 일치하는 같은 종끼리의 번식에서도

한 쪽이 돌연변이로 유전자 갯수에 이상이 있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불임 또는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잖음

말과 당나귀의 혼종인 노새처럼 장애가 없어도 자손은 번식능력이 상실되기도 하고


염색체가 23쌍이 정상인 동물이 있는데

한 쪽은 23쌍인데 다른 한 쪽이 24쌍이라고 해보자

그리고 굉장한 운이 작용해서 별다른 장애가 없는 24쌍 유전자를 갖는 자손이 태어났다고 하자.

이미 이 것만 해도 극히 희박한 확률인데, 새로운 종으로 분화했다고 인정하려면 이 24쌍 유전자를 갖는 개체가 굉장히 많아져야하는데 이게 과연 가능한건가 싶은거지


그래서 모든 생물들이 격렬한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원시지구에서 우연히 발생한 <한 종류>의 원시 생물에서 분화한게 아니라

당시 세계각지에서 독자적인 방법으로 원시 생명체가 산발적으로 여럿 발생했고 현대의 유전적 거리가 먼 생물들은 사실 공통조상이 아니라 이처럼 서로 다른 조상에서 갈라져나온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음


고고학적, 생물학적 뒷받침 근거는 없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