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2 시발점 vs 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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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쌤 인강으로 내신 대비하려고 하는데요. 학원에서 로그함수까지 해놓고 끊은 상태입니다. (로그함수는 자이스토리 고난도까지는 풀 수 있습니다) 시발점 빠르게 (워크북 없이) 삼각함수부터 듣고 뉴런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시발점 처음부터 워크북이랑 곱씹으면서 하는게 좋을까요?
학교 시험은 보통 무난한 문제로 대부분 배치하고 객관식/ 단답형/서술형 중 2문제 정도로 변별하는 느낌인데, 이 문제들이 기출 이런게 아니라 완전 처음 접하는 문제라 풀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직접 제작하시는 것 같기도 하구요.
(둘 중 하나라도 맞추면 1등급, 못 맞추면 2등급이고 다른 데서 실수하면 3등급입니다.)
고1 모의고사는 다 1 떴고요. 내신은 2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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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별하는 문제가 기출베이스가 아닌데
뉴런을 듣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그런 고등학교면 그냥 학원에서 블랙라벨이나 절대등급 같은거 푸는게 나아보이는데
뉴런 들으면 어느정도 사고력이 키워질 수 있을거 같기도 해서요… 시발점만 듣고 심화문제집 푸는게 나을까요?
뉴런들으면 안목이나 사고력이 안 키워지는건 아닌데
목적이 내신이다보니 너무 우회적인 느낌이..
일단 뉴런 맛보기강의 들어보시고 본인 학교랑 기조가 어느정도 일치하는지 확인해보시면 좋을거같네요
뉴런+자이하세욥
굳이 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