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 인어문 vs 서성한 상경계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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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별루 차이점이 없는거 같아요.
취직할때 연고인어문과 서성한상경은 같은급이나 마찬가지니까요.
젤 중요한건 적성따라 가는게 아닐까요??
연고 인어문에 들어가면 스카이라는 간판을 가지게되겠지만,
서성한 경상계열을 뛰어넘으려면 그만큼 복전, 부전공(전에 다니던 대학은 이 개념이 있었는데 연고대도있나염??)에 대한 시간과 노력이 들겠죠.
또 서성한상경에 들어가게된다면 스카이간판은없어도
좀더 여유있는 대학생활과..(서강은 모르겠음) 자기가 하고싶은 공부를 복수,부전공을할수있어요.
전에 경제학과 다녔었는데요,
그때 저희과 친구들한테 제가 '와 복수전공이나 부전공해야 취직된다는데 나는 뭐해야 하냐' 하구 고민했는데
그때 친구말이, 그건 상경계열아닌애들이 할 고민이라고 우린 하고싶은거 하면된다구 하더라구요
결국 하고싶은ㅇ거 스멀스멀 듣다가 때려치고 다시 나왔지만..
자기가 인어문들어가서 상위10%안에들어서,
힘든 노력 끝에 상경계 복전할 자신 없으면 그냥 서성한가는게 나중에 생활할때도 좋을듯(상경계출신자들은 돈에 대한 개념자체가 다르데요)
그냥 제 생각일뿐이고...
결론은..
연대 빨리 발표좀나 짜증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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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왠지 연대 복전이 서강대단일전공보다 훨씬 널럴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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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서강대 그렇게 힘든가요?? 문과두요? 확실히 제친구 서강공 다니는거보면 눈물나던뎈ㅋㅋ불쌍해서
고려대같은 경우는 복전의 경우 신청만 하면 다 받아주고요. (하려는 사람이 별로 없음) 이중전공은 경쟁이 치열한걸로 알고있음.
연대는 이중전공 자체가 제도적으로 잘 안갖추어져있어서 따야될 학점이 고대보다 많다는 특성이 있구요. 대신 전과제도가 마련되어있죠.
글고 ㅋㅋ서강대가서 널럴하게 살생각하다 학점폭탄맞고 재수강크리 뜹니다 ,, 경험자
왜 복전을 별로 하려는 사람이 없는거죵? 그리고 이중전공 어려운가요(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