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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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삼수하시나요?
저는 재수 중인데 노베이스라 공부법도 몰랐고 9평 전에서야 공부방향이 보여서
군대갔다 삼수할지 쌩삼수할지 고민인데,,(오르비 부터 끊겠지만)
삼수하면서 재수때 시행착오들 교정하시고 공부하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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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삼수할 때 그냥 연이어서 했다 군대 다녀오면 효율 떨어질까봐 그리고 자격지심 느껴서 군대 못갔을거 같아
저도 재수실패후 군대는 뭔가 패배감 느껴서 연이어서 삼수생각도 하는데
군대갔다오면 케바케에 마인드가 바뀐다고 하는데 참...
아 공부할 의지가 없으면 그냥 군대 가는게 낫죠 전 독학삼수했는데 세븐일레븐이라고 7~23까지 평일은 꾸준히 나갔음 주말엔 6시까지 하고 집에와서 쉬고
의지다지는거랑 시행착오 교정 그렇게 쉽게되진 않죠??
네 의지는 상황이 만들어 내기도 하거든요. 전 나름대로의 상황을 만들어 내서 꾸준히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님도 특별한 상황이 없으면 군대 다녀오면 늦었다라는 생각 때문에 열심히 하게될지도 모르죠
빠른년생이라 제가 삼수면 현역에서 재수하는 입장이고 지금도 핑계대보자면 멘토가 없어서 시행착오 겪는 중이거든요.. ㅠㅠ 케바케라 노력해보겠습니다.ㅠㅠ
사람마다 이유는 다르겠지만
전 가고싶은 학과가 재수 끝나고 생겨서 그냥 재수해서 간 대학 안가고 삼수했었습니다
재수때 수능공부가 트였는데 수능때 말아먹어서 미련 + 수능 내년에 또 바뀌니까 그 전에 쳐보기라도하자
해서 삼반수
저랑 또이또이시네요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 하게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