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리나형 킬러문제 예시.hell

이거 처음봤을때 멘붕이었던 문제 ㅋㅋㅋ 상당히 저조한 정답률이었던 킬러문제였던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저조한 정답률 저기 써있어요 ㅠ.ㅠ

0.08 ㅋㅋㅋ이과문제로 나와도 5퍼센트 못넘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갓이과잼

ㅋㅋㅋㅋㅋ

내년 가나형으로 바뀌나요?

전 그렇게 알고있는데 아니었나요??

작년에 입시를 했지만 매년 급속도로 바껴서 속도를 따라갈수가 없네요 ㅋㅋㅋ

맞습니당 가나형

경우의 수에서 킬러 내면 짜증나겠다

스티커문제같은거 나올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아 이거 97... 하.. 심지어 이 문제 시간안에 접근 못한자들도 부지기수

저거 엄밀한 증명은 어렵지만 무한집합이므로 공통근이 1개 이상 존재해야한다. 해서 바로 15개 나오던데

저 문제가 그렇게 어렵다기보다는 시간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말이 더 많더라구요.

하나의 문제는 그 자체보다는 전체 시험지 속에서 의미를 가지죠. 97수능 문제 중 최소 15문제가량이 무슨말인지 알아먹는데만 5분정도 걸렸어요 ㅠㅠ

저거 나올당시 등급컷 어떻게 됫나요??

저당시 수리가 80점 만점이었나 일텐데.. 아재 구합니다

이과기준 원점수 71점이 백분위가 99.92

등급은 없던 시절이고, 400점 만점에 전국수석 370점대에 서울법대 컷이 330점이고 200점만 넘으면 인서울이었어요....

전체 100점깎야도 연고대 프리패스였음

저런것들 내면 문과생들 전멸 하겠는데요??? ㅋㅋㅋ 1컷 80 찍을수도

80이나 나올리가 없어보임 저런게 15개면

20분동안 끙끙 앓았네요 우와

아 읽기조차ㅜ두렵네여

전 7개 같은데.. 답이 15개예요?

7 나오셨으면 수학잘하시는겁니다.. (x,y)를묶인하나의순서쌍으로보셔서그렇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15개가 어떻게 나오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7개와 9개 근중 하나만 겹치는 경우를 얘기하는 것 같은데 그럼 B의 원소인 (x,y)가 하나뿐이지 않나요?

(x,y)를 묶인 하나의 순서쌍으로 보지 않고 어떻게 봐야 하나요?

아 착각했네요 15개 맞네요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시험 범위에 따라 난이도가 변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난이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정부와 평가원의 의지겠지요. 쉽게 내려고 하면 집합이건 경우의 수건 쉽게 나오고 어렵게 내려고 하면 사칙연산으로도 어렵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헐..

이정도급은 아니어도 이번 7월 A형 30번(실제정답률 1.0x%) 바둑돌급만 나와도 버섯구름 한번 거하게 생길듯. 확률과 통계에서 10문제 나오니 한문제는 스티커급, 한문제는 바둑돌급으로 순열조합, 확률에 내고 이번 3월 A형 30번같은 통합형문제 나오면 1컷 80점대는 시간문제.

버섯구름ㅋㅋㅋ표현참신함

수1 미통기 확률 각각 한개씩만 어렵게 내도..좋은데..
왜...

px qx가 서로 다른근을 갖으면 b집합 원소가 16개 일것같지만
그럼a가 무한집합이라는 조건을 만족하지않네요
px qx가 같은 근을 하나 가져야
좌표평면에서 십자가로 표현되는 (x,y)쌍이 존재하여 무한집합이라는 조건을 만족할겁니다

ㅋㅋㅋㅋㅋ 저거 엄청 유명하죠 답 15...
P(x), Q(x)간의 공통근 x가 최소 하나 있어야 한다...

참고로 네이버에 '97 수능' 치면 자동완성으로 '97 수능 29번'이랑 '97 수능 수리'가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