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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사놨는데 그냥 써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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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쓴거보면 0
글쓰기가 아니라 글싸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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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적당히했네 2
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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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연습용으로 10
리트나 경찰대 풀어보는거 도움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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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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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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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미확 만표가 1점 차이난다고? 내가 이 1점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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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금요일부터 해야할듯...수12확통인데 강의수도 엄청 많던데 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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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사문처럼 그 개념은 @@이다. 딱 이렇게 정의 내려지는게 아니라 이 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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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저하세요 11
초록이는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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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1시간 반동안 쳐잤네 엄 간게 어디야 한잔해~ 그래도 남은 한시간 반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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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모고 성적 언매 100 1 미적 70 2 영어 70 3 물2 20 4 생2 20 4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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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정답률 75정도 이해원 7개 중 1,2개 틀림 드릴 잠깐 봤는데 어려워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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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교육만 없어져도 대한민국의 사회문제 대부분이 해결될 가능성이 큼 10
일단 대한민국의 사회문제라고 하면 1.저출산,고령화 2.사교육 3.높은 학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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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영어는 못하겠다 하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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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같은데 번따해도 되나? 일단 챗지피티한테 물어봤는데 법적으로는 상관없다는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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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 3
앉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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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병임? 의대가면 배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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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0
어려운 문제 줘놓고 20분 제한은 마치 싸이버불링 당하는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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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하 2
존잘남 옴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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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엔제들 회독하시나요 아니면 한번풀고 오답만 정리하시나요??? 18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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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지분들 6
애필로그 끝까지 다 사실건가요..? ㅎㅎ..4시킬까 말까 ㅔ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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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집권하고나면 여자랑 원나잇 하는거 조심하셈 이번 동덕사건만 봐도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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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러셀 문이과통합 34등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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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1ㄷ1 과외중인데 선생님이 책 정해오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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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내 이상형 앞에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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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석쳐먹어ㅛ던거 생각하면 절대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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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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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완성 강의 필기 차이 많이 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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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좀해볼가 12
실력발휘좀 해볼가 안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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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실모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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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차 0
화작을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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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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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게된 강사 누구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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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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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타임어택 2
화학 3페이지까지 몇분안에 끊는게 정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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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2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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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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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예쁜사람들만 클럽가서그런거임? 코박죽할때마다 표점 5점씩 올라가도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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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캠ㅈㅅ 풀때 이상해서 넘어갔는데 암만 풀어봐도 AB 길이가 4가 넘어서 성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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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기테마 3
1.0 이랑 2.0 난이도 차이 있나요? 뭘 더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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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잘 쌓이고 있는데 그 이상으로 나가는게 많이 힘들어서 개념 공부에 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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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 어떤가요 0
번장에서 돈주고 사려는데 퀄 ㄱㅊ나여 아님 시중 엔제 다른게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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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끝 2
이제 술마시러 가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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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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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지문에서 "확산 모델에서의 학습은 역확산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선지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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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싹다 전쟁터 끌려가고 여자들 케이팝 연습장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가 있어요디엠해...

행님 제가있습니다덕코를주시면 허그해드립니다
미친인간
무슨일이에요?
저도 온라인매체를 찾아온 이유는.. 공부하면서 기대기 위함이고 함께 할 수 있는 중학생분들, 고등학생분들과 같은 공감대가 존재할 수 있는 분들을 찾으면 좋겠다 싶어서 온거였어요.
힘든게 있다면 공감이 가능하니까 편하게 이야기해주시면 진심어린 상담이라던지, 조언도 가능해요!
온라인 매체의 장점이잖아요~?
수능을 다시 보고 싶기도 한데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더이상 성적을 올릴수 없다는걸 알아요
근데 그냥 취업하자니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막막하네요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를 생각해봤을 때 꼭 약대에 가고 싶어서 다시 보고 싶은 느낌이 있어요
근데 못 갈거 같은게 너무 슬퍼요
자! 우리 그러면, 하나하나 천천히 생각해볼까요!?
전 커풀화님 나이를 몰라요! 공부실력도 모르구요!
머리로 생각해서 안되는것은, 가끔 몸으로 했을때 이뤄지는경우가 있답니다!
즉, 결과는 알 수 없어요!
그 결과를 도출해내기 전까지 커풀화님을 포기하지 않은 상태로 시간을 투자하는것은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저를 보세요! 전 출근하고, 퇴근하고.. 새벽에 이렇게 대화도하고 놀고 공부도하고..
잠 조금잔답니다!?
이건 여담이지만요, 저 일하면서 다른 부업같은것도 했었고 일을 총 3개까지도 해봤어요.
정말 열심히 무언가를 해왔어요.
근데 사람 욕심이라는게 신기하게도 해도 해도 모자르게 느껴지고 부족하게 느껴지고..
그래서 도전을 했어요! 지금 자체의 현생을 포기하지않고!
놀 시간, 자유시간을 모두 포기한거지요! 그러면서 살아왔어요.
제가 드려보고 싶은말은, 힘들거라는거 너무 잘 알고 공감이가요.. 두려움도 크고..
못 갈것 같아서 슬퍼하지말고 못 가게되면 슬퍼해보는건 어떨까요?
저희 아버지께서 저에게 해주신말씀이에요.
난 너랑 니 누나를 키울때 머리로하지않았고 행동으로해서 여기까지왔다.
라고 하셨어요. 정말 진심으로 말씀하셨습니다 ㅎㅎ
생각으로 포기하지말고, 꼭 해보고싶다면.. 지금의 저처럼 현생을 챙기며 잠을 덜 자고 도전해보는 각오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두려워마세요!!
그리고 취업은.. 사실 좋아하는일을 하면서 돈도 많이벌고 워라밸 지키는게 정말 좋은데 말이죠.. 전 운동을 했었고 운동을 전공해서 일도 했었어요.
그런데 돈이 많이 안돼서 포기했어요.. 현생을 챙기고 행복을 포기한거죠.. 이 부분에있어선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이고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모른다면 하나 하나 행복을 찾아서 글도 써보고 그림도 그려봐요! 빈 종이에! 그러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새겨듣겠습니다커풀화님 마음 가는대로 하면돼요~!! 슬퍼하지말아요 ㅠ
그렇지 않을까? 안되지 않을까? 이런 까로 끝나는 생각이 들땐, 할까 말까로 단순하게 생각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 같아요!
화이팅!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 기분 너무 잘 압니다...여기 이불안으로와

ㅠㅠㅠ힘내요
고마워요...
대전에 허그하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