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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정도 5
더 공부하다잘듯 다행히 내일은 오후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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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민철쌤 이감 모고 해설 강의가 8월쯤부터? 올라오면 그 때 다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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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 답에서 p가 자연수로 안나오는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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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ㅏ네 9
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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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싸 푼뒤 0
어싸풀었으면 시즌1 n제들은 안풀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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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문제) 26학년도 6월 모의고사 물리학1 20번-역학적 에너지 보존 법칙 0
위의 그림과 같이 질량이 m인 물체 A와 질량이 2m인 물체 B는 빗면 M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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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ㅎㅌㅊ만 아니면 됨 결국은 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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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피곤하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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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울음바다를 만들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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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700원에 킬러 물어봐놓고 예쁘게 정리 이러네 0
넌 나가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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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가 그립다 3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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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1
욜라기엽지 가방댈거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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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내신 0
내신 기간인데 수능 준비 해야됨? 탐구는 사문 정법임 영어를 젤 못하는데 내신기간에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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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띠고 내게 말해 별 보러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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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 할 일 0
오랜만에 올라프 한판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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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생마늘이 없는게 말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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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평갓반수준인대 중간범위 여러가지 미분법까지면 한달 공부해소 2가능한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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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와서는 log라 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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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 네이버엔 너무 구라핑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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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다'군 + 계약학과 ㄷㄷ 입결 개폭발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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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ㅎㅅㅇ 11
ㅁ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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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슬 너무잡아서 0
손이 너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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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을거임 1
생으로 먹을지 고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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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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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2
좀 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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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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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꾸며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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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왔다고 널 기다리는게 나에겐 제일 쉬운 일이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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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세종캠이 본캠되는거임?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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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를 해버렷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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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교복입고 찍은거있는데 그거쓰면안되나 토요일에 나오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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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그러는게 아니라 폰보다가 누운거는 12시인데 자는건 2시임 내일 6시에 일어나야함 쓴소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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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쉬웠네용 생각보다 별로 바사삭 하지도 않았고 굽네 마블링소스보다는 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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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깨져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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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거 없으... 지인선 한세트와 몇세트 묶어서 오답이 전부 느낀점은 아이디어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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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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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공강 아닌사람 2
인생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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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오는군 2
asmr이라두 틀어둘가.. 이러면 안되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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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닮은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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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많네요 2
ㅇ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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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라는게 3
참 쉽지가 않은 거구나.. 재수때랑은 느낌 자체가 다르네.. 힘도 더 드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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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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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르디노 크로코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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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쿠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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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3~낮2가 목표인데 김승리쌤 올오카, kbs, 실모 정도만 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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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손이 휘어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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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브릿지 3
작년 브릿지 사는 것도 이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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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개 문제는 ? 개소리같은데? or맞는거 같은데 하고 고르는구나

저가 있어요디엠해...

행님 제가있습니다덕코를주시면 허그해드립니다
미친인간
무슨일이에요?
저도 온라인매체를 찾아온 이유는.. 공부하면서 기대기 위함이고 함께 할 수 있는 중학생분들, 고등학생분들과 같은 공감대가 존재할 수 있는 분들을 찾으면 좋겠다 싶어서 온거였어요.
힘든게 있다면 공감이 가능하니까 편하게 이야기해주시면 진심어린 상담이라던지, 조언도 가능해요!
온라인 매체의 장점이잖아요~?
수능을 다시 보고 싶기도 한데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더이상 성적을 올릴수 없다는걸 알아요
근데 그냥 취업하자니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막막하네요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를 생각해봤을 때 꼭 약대에 가고 싶어서 다시 보고 싶은 느낌이 있어요
근데 못 갈거 같은게 너무 슬퍼요
자! 우리 그러면, 하나하나 천천히 생각해볼까요!?
전 커풀화님 나이를 몰라요! 공부실력도 모르구요!
머리로 생각해서 안되는것은, 가끔 몸으로 했을때 이뤄지는경우가 있답니다!
즉, 결과는 알 수 없어요!
그 결과를 도출해내기 전까지 커풀화님을 포기하지 않은 상태로 시간을 투자하는것은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저를 보세요! 전 출근하고, 퇴근하고.. 새벽에 이렇게 대화도하고 놀고 공부도하고..
잠 조금잔답니다!?
이건 여담이지만요, 저 일하면서 다른 부업같은것도 했었고 일을 총 3개까지도 해봤어요.
정말 열심히 무언가를 해왔어요.
근데 사람 욕심이라는게 신기하게도 해도 해도 모자르게 느껴지고 부족하게 느껴지고..
그래서 도전을 했어요! 지금 자체의 현생을 포기하지않고!
놀 시간, 자유시간을 모두 포기한거지요! 그러면서 살아왔어요.
제가 드려보고 싶은말은, 힘들거라는거 너무 잘 알고 공감이가요.. 두려움도 크고..
못 갈것 같아서 슬퍼하지말고 못 가게되면 슬퍼해보는건 어떨까요?
저희 아버지께서 저에게 해주신말씀이에요.
난 너랑 니 누나를 키울때 머리로하지않았고 행동으로해서 여기까지왔다.
라고 하셨어요. 정말 진심으로 말씀하셨습니다 ㅎㅎ
생각으로 포기하지말고, 꼭 해보고싶다면.. 지금의 저처럼 현생을 챙기며 잠을 덜 자고 도전해보는 각오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두려워마세요!!
그리고 취업은.. 사실 좋아하는일을 하면서 돈도 많이벌고 워라밸 지키는게 정말 좋은데 말이죠.. 전 운동을 했었고 운동을 전공해서 일도 했었어요.
그런데 돈이 많이 안돼서 포기했어요.. 현생을 챙기고 행복을 포기한거죠.. 이 부분에있어선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이고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모른다면 하나 하나 행복을 찾아서 글도 써보고 그림도 그려봐요! 빈 종이에! 그러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새겨듣겠습니다커풀화님 마음 가는대로 하면돼요~!! 슬퍼하지말아요 ㅠ
그렇지 않을까? 안되지 않을까? 이런 까로 끝나는 생각이 들땐, 할까 말까로 단순하게 생각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 같아요!
화이팅!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 기분 너무 잘 압니다...여기 이불안으로와

ㅠㅠㅠ힘내요
고마워요...
대전에 허그하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