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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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35346(화미생지) 받고 최저 맞추고 지거국 공대 입학 예정인데 높은학교 높은과에 욕심 나기도하고 28수능부터 바뀐 교육과정 수능이니까 앞으로 3년 리미트 정해두고 가능하다면 수능 도전해보려 하는데 국 영은 그렇다쳐도 수학이랑 과탐이 계속 발목을 잡을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고민인 부분이 올해는 그냥 부족한걸 메꾸고 1년 휴학이나 군대를 가서 26,27 수능을 준비할지 vs 올해 죽이되던 밥이되던 2학기 휴학을 하고 반수를 진행할지가 고민입니다. 돈이 여유롭진 않아서 최대한 효율적이게 해야할것 같은데 뭐가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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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천문대에서 별보고 그런거 하나요? 으아아아아아 그런거 하는게 소원인데 우주의...
최대한 효율적인걸 고민하는거면
군수가 답 아님?
그쵸... 시간이나 돈이나 가장 현실적인게 군수긴 한거같더라구요.. 의견 감사합니다!
저라면 올해 휴학반수하고 안되면 군대감
이것도 고민하던 방안중 하나이긴 합니다,, 여튼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