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복숭이 늑댕이 [1272424] · MS 2023 · 쪽지

2024-01-15 10:25:32
조회수 3,391

제가 인터넷에서 가장 무서워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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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분명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줬죠. 저도 인터넷 정말 좋아해요.


문제는... 타인이나 타 집단 혐오, 자국 혐오 등 각종 혐오가 퍼지고 극단화되기 가장 쉬운 곳도 인터넷이라고 생각해요. 이것만큼은 정말 피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저 자신부터도 굉장히 극단적이었고요.


그런 점에서... 어느 인터넷 커뮤를 쓰든, 그 목적에 맞게, 건전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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