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304 [1270859]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4-01-14 00:50:05
조회수 526

이제 자유라는 가치를 증오하고 배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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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 대한 과도한 추앙과 신격화가


오늘날에 돌이킬수없는 한국사회의 멸망과 파탄을 이끌었죠


자유는 마치 수영 중 호흡과 같습니다


필요할때 최대한 효율적으로 취하되 그 상태에 취하면 죽도밥도 안됩니다


인류문명이 이룬 업적, 그걸 유지하는 사회와 국가는 결코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억척스럽게 인위적으로 수많은 선조들과 현재의 피땀눈물노력희생을 통해 세워진겁니다


자유의 심장에 칼을 꽂아 가르고, 사회에 산재된 모든 문제들을 하나하나 처리해 나가야됩니다


우리도 똑같이 지불해야할것을 지불해야합니다. 원시인이 되는걸 원하지 않는 이상.


그런 세상이 오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자유 인권 민주주의 평등 등등을 짓밟는사회

권위 규칙 질서 도리 책임과 맞물린 권리가 지배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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