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정부에서 의대정원 증원수 결정 못했으면, 올해는 쫑난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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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도 350 이상 늘리면 안된다고 했는데
올해 내년 의대 증원 바라보고 서울대 지원해서 재수 노리려고 하는 인원 엄청 많을 것 같은데
증원이 많이 안되거나 내년으로 미루어지면
내년 의대 가는 건 더 힘들어 지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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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350 주장한 교수단체랑 예전에 2000-3000명 주장한 교수단체랑 서로 달라요
1월안에 결론낸다고 정부에서 그랬고, 그 350 기사는 의대학장들 단순주장임 정부에선 금시초문이라그랬고
의대 정원 결정은 최종 의대학장들이 하는 거 아닌가요?
정부에서 하죠 그사람들이 왜해요
정부가 하는 건 의사수 면허수 조절이나 의대 티오 정도이고
의과대학 정원수는 대학 권한인데 국립대는 몰라도 사립대를 어떻게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하나요?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그러니 의대 정원 발표하고 나서도 6개월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결정을 못한 건데
어차피 티오는 던져주면 좋다고 내가 먹겠다고 덤빌거라, 인원 조율이 되면 그다음부턴 속전속결될거같은데
이번 1월에 결정나면 올해 입시부터 즉시반영되는거?
그게 아니지 않나? 증원 늘린다고 해도 학교에서 준비가 안되었을 텐데 1년만에 그게 가능? 그냥 총선용 멘트 아닐까요?
내년부터면 몰라도
저도 이게 어떻게 될 지 아예 몰라서;;
원래같으면 '또 ㅈㄹ이네' 하겠는데, 이번 정부 성향때문에 장담을 못하겠음 ㅋㅋㅋㅋ
대학별로 수요조사를 최소, 최대로 구분해서 인원신청을 하도록 했고, 정부가 신청한 인원에 대해서 현장실사를 한건데 학교에서 준비가 안되었다는게 무슨말인지 잘...학교에서 준비가 안되었는데, 학교에서 최소인원을 신청했다는 말인가요? 최소인원이라는게 학교 내에서 판단했을때 내년부터 수용가능한 인원이라는 뜻인데..대학별 입장은 그래요.
대학은 의대 정원 먹고싶어서 안달나있고 정부 허락만 기다리는건데 반대로 생각하시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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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학입장에서는 늘리면 좋은거라 수용여건이 되는지는 신경도안쓸거임
들어가는 학생들만 개고통받을듯
현정부에서 엑스포 유치 실패 포함해서 예전부터 계속 정권 지지율이 낮은데 의대정원 늘리는 정책은 여야 모두찬성&국민 80~90%가 찬성하는 정책이라 무조건 큰 폭으로 늘릴겁니다. 얼마전 익명의 정부관계자가 언론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원래 500명 정도 늘리는 걸로 대통령에게 보고했는데 윤석열이 "인상적인 숫자"로 늘리라고 해서 1000명~2000명 증원 이야기가 나온 겁니다.그러니 이번에 최소 1000명 내외의 증원이 될 거라는게 가장 유력한 예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