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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한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깨달은것이

저는 나름 수학 21 30만 어떻게하면
1등급대에 도전할수있는 2등급인줄 알았는데
6평9평 그리고 기출좀푼다음 각종 실모를 풀어본결과..

6평 88점
9평 86점  각종실모는 70점대가 태반..

변명을하자면 6평땐 29번에 -1을 1로 적어서
계산실수.. 9평땐 3점짜리 2개를 계산실수..
이런식으로 말아먹었네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2130을 풀 시간을
확보한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9평치고나서는 개념은 어느정도 돼있는것같으니 실모 하루에 한개씩풀면서 틀린문제
피드백하고 개념보강하면 되겠지 했는데
매번 실모를 칠때마다 점수는 바닥을치고
멘탈이 정말 남아나질 않네요 죽을까 생각도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특히 행렬합답형/수열빈칸추론/도형무한등비급수
문제는 기출,6,9평은 물론이고 실모에서는 더심하게 못풀고 푼다고해도 얻어걸리거나 시간왕창
잡아먹고 멘탈 다털려서 뒷문제를 풀 의욕이
사라지네요;

그래서 다다른 결론은 아직 실모를 풀실력은아니고 다시 돌아가서 기출과 ebs수특 수완을
풀어보는것이 어떨까 생각했네요..

제판단대로 수완/기출을 다시 풀어보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남은시간동안 뭘해야할까요?

현재 반수생이고 현역때
6월 2등급, 9월 1등급, 수능 3등급을 맞은지라
어느정도 하면 될줄 알았는데
시간얼마 안남은시점에서 수학에서
멘탈이 이토록 털릴줄은 몰랐네요..

무슨말이라도 좋으니 답변 주시면
진짜 감사드리겠습니다..

로얄제리 · Accept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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