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환경에서 자란사람이 행복할수 있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653797
엄마 아빠 매일 싸우고
피까지 보면서 소리치고
학교에서는 따돌림 당하고 공부하고 있으면 니가 무슨 공부냐며 필통 엎고 놀리고
근데 고등학교와서 부모님 사이도 괜찮아지고
따돌림도 줄어들고 대학와서 나름 부족한것 없이 지원받으며 살고있는데
행복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상처가 그냥 낫질않아요 덮고 살아가는거지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여기 힘들게 사신분들 많은거 같아서요
그냥 좋은 환경에서 좋은 것만 보고 잘자란 얘들이 부러워요
상처로 사람만나기도 흠칫흠칫하는 날보면..
낯선행복보다 익숙한 슬픔이 더 편해서라는 말이 와닿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재수 0 0
재수생 분들은 보통 대치동 단과에 언제부터 가시나요..? 1월인데 단과 수업에...
-
17수능 수학 만점이 이상형임 0 0
딱 나이차도 적당한듯
-
조그마한 학교 안에서도 그렇게 정신에 문제 있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도 놀라울 뿐더러...
-
두쫀쿠 유통기한 0 0
며칠임 본가오니까 냉장고에잇네
-
붕어빵은 입이 ㅂ 모양이고 잉어빵은 입이 ㅇ 모양이다.
-
20수능 이후로 21수능부턴 이과 수학 만점도 반쪽짜리 느낌 0 0
21수능 제일 어려운 문제가 20번인 것 부터가... 심지어 전통적인 킬러였던...
-
설대는 점공 꼴찌네 ㅋㅋ 0 0
난 칼마시 케시케시 고려대학으로..
-
어쩌다가..
-
고환이 터진 것 같아요.. 5 0
어그로 죄송합니다 고려대 환경공학이 터질것같아요.. 제 친구가 고려대 진학사 6칸...
-
진학사 점공 3 0
합격권 다 들어온거면 좋겠다 제발..
-
공미 기출 인강 ㅊㅊ 좀 0 0
장재원쌤 현강 듣는데 기출 안 돌려서 인강으로 혼자 할 거임 뭐가 좋음??...
-
성적표 배부되기도 전에 샀는데 그럼 안되는 거?
-
아님 지금이 들어올 애들 들어온거? ㅈㄴ 살떨리네
-
여러가지 미분 원래 어려움? 0 0
내신기출 풀고있는데 수12랑 비교가 안되게 헷갈리는데?
-
ㄹㅇ 컨설팅은 하는게 아닌듯 0 0
작년에 논란으로 유명했던곳에 컨설팅 받았는데 이번에 쓰라고 한 학과가 펑크 확률...
-
이게 천원인데?? 차라리 과자 한봉지를 먹고말지
-
하 걍 그때 히피펌 갈길걸...하기 딱 좋은 수준의 거지존이었는데 진짜 지금 대갈통...
-
연경제 핵빵 아닌 듯해요 1 0
그냥 합격예측대로 갈 것 같은데요?
-
이 말도 못하겠지요 0 0
이제야 알게 됐지만
-
마크하실분 0 0
심심함
-
고대 정시는 예비번호 갱신됨? 2 1
ㅈㄱㄴ
-
근데 여자들은 간호사라는직업을 굉장히 좋아하는듯 0 0
흠냐뇨이
-
진학사 점공 봐주세요 0 0
17명 뽑는데 135명 지원함 지금 점공 58명 중에 20등인데 이거 떨어질 수...
-
기백이 ㄹㅇ 멋있음 7 2
길가다가도 그림자보면서 정사영으로 해 위치계산할거 같음
-
그냥 항상 첫잔부터 맛없어서 구역질 나올라함 소주 맥주 하이볼 다 똑같음 인당...
-
경북대 과학논술 2 0
과학논술 어느정도로 어려운가요?수능 끝나고 보니까 1주일 정도 특강있던데 그정도로...
-
내일 머리좀 잘라야겠다 0 0
너무길었네
-
저는 개인적으로 자기 자랑을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8 4
어설픈 거 말고요. 남들도 인정하고 본인도 잘한다고 인정하는 거나 본인은 못 느껴도...
-
확통 만점은 일단 간지가 안 남 10 2
미적 만점이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면 확통 만점은 kbo우승 같은 느낌이라 감흥이 없음
-
점공 0 0
작년에 200%정도 돌앗고 제작년이랑 제제작년은 85%돌앗는데 지금 보니까 한...
-
아니 자유전공은 왜케 비싼거야 3 0
학자금 대출이랑 생활비대출 따로따로 받을수있음..?
-
이제 49%인데 차라리 나를 죽여라
-
고인물도 도형 관찰하고 계산하고 실수 여지 줄이려면 시간 많이 박아야 해서 ㅈ같았던...
-
영어 공부법 0 0
현재 예비고3입니다 제가 체대입시를 하고 있어서 영어학원을 끊게 되었는데요. 영어...
-
지듣노 0 1
-
건대랑 홍대 둘 다 5칸 나름 안정으로 질렀는데 둘 다 떨어지면 어떡하지 진짜...
-
뻘글쓰고싶은데쓸글이없네 12 0
쓸글없나
-
선생되면 이런것도 할수있나요 5 1
오.....
-
기하 3 0
하세요
-
무물보 14 0
아무거나 물어봐 안해주면 삐짐
-
대충 9모때 23311 나와서 목표인 외대 간다는 생각에 좋았는데 수능때...
-
얼버잠 4 1
내일 도로주행 1트에 성공하고 올게요!! 아침 8시 20분까지 가야해서 지금 자야함
-
연도가 너무 야함 8 0
1598 1687 726 1054 이런 애들 하나씩 볼 때마다 너무 야릇한 기분이 드는데...
-
강기원 어싸 본교재 3 0
기원쌤 어싸가 나중가면 많이 어렵다고 다 못푸는게 일반적이라고 하는데 못풀어도 그냥...
-
2등급 턱걸이 보통 몇점인가요 6 0
그거라도 받고싶슨
-
합격 기원 오노추 Day1 1 0
모든 정시 지원자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2/17까지 해보겠습니다 가사들은 딱히 관련...
-
소신발언: 0 1
통합이후 미적은 미적맛이 적어졌다 가나형이 왠지 미적맛이 찐했음
-
고대 점공 0 0
60퍼 넘었으면 들어올 사람 다 들어왔다고 봐도 되나요 24년 50퍼 25년...
-
언확지1지2 6 0
억울하지요. 저도 억울합니다. 그런데 뭐 어쩌겠습니까. 이미 지나간 일들이라... 우린 항상 옆 사람을 보고 부러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것이죠.
피해의식이 심한거같아요 정신과 상담 부모님 몰래 받아봤는데 약 복용은 차마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다들 안고 사는군요..역사적 인물들 봐도 힘든환경 사람들 많은데 그 사람들의 업적은 대단하지만 그사람들이 행복했을까 싶어서요
업적이야 남들이 봤을 때는 대단합니다. 하지만 그런 업적을 쌓는다고 해서 과거가 갑자기 밝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결손가정이라는 것 때문에 얻었던 상처가 밝아지는 것도 아니고, 가난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추억으로 바뀌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고통은 고통입니다.
시련의 이유를 따지시기보다는 시련을 통해서 나는 어떤사람이 되느냐가 더 인생을 풍부히 살 수 있습니다. 시련을 통해 남에게는 별거 아닌일이 내게는 행복이 될 수 도 있습니다. 힘내시기를 응원합니다!!
그런 상처가 있어서 더 발버둥치게 됩니다
나는 꼭 행복하게 살고 말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