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랑 나이로4수는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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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한다고 하면 반대가 심한걸로 아는데 23살 1학년 입학 괜찮을까요? 하면 다들 나이상관없이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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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복권 긁어본 횟수의 차이 아닐까요?
아 윗댓은 너무 축약해서 썼는데
4번째 치는거는 혹여나 관성적으로 할 지도 모른다 싶은데
안 하다가 ‘저 해볼래요’ 하는거 보면
‘ 아 얘가 정말로 뜻이 생겼구나, 인생을 걸고 해보고 싶은게 생겼구나’ 싶을테고
그러면 보통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시죠
Correct
4수는 뭐라도 한건데 나이로 4수해서 중간에 논거도 없고 배운거도 없으면 후자는 뭐… ㅋㅋ
제가 후자임요
그럴 수 있지요 앞으로 하기 나름입니다
수능중독이냐 아니냐
이건듯 ㅋㅋ학벌을 위한 4수면 수능중독인데
꿈, 진로를 위한 23살의 새로운 도전은
그래 인생 길게 보면 아직 젊고
그정도면 빠른거다 하는 차이 느낌
전자는 공부가 재능이 아니거나....뭐 이런케이스고 후자는 니 길 찾은거니 열심히해라 이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