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경계도 곧 허물어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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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5년? 까지가 학벌의 경계가 무너지고 전문직이 대두되는
시기였다면
2025년부터는 전문직의 경계가 허물어질 것 같음
의치한약수+한약이다 이러는데 솔직히 생애전체 수입으로 보면 실상은
의치한/ 미만잡임.. 그리고 의치한의 위상도 갈수록 박살날듯
일본보면 약대는 개나소나 다들어감.. 지방에 재정건전성 박살난 곳들
보면 의약메디컬조차도 지원서만 넣으면 다 들어감
독일은 1년에 배출되는 의사만 1만명이상이고 유럽이든 호주든
출산율 박살나서 메디컬 to 늘리는 국가들은 하나같이 페이가 작살났음
한국 의사 약사의 수입은 미국을 제외하면 전세계 최상위권임
근데 의사 to늘리는걸 필두로 의료쪽 to계속 늘어나면
10년 뒤쯤에는 의치한약수건 뭐건 페이 작살나있을꺼라 생각함..
그리고 한국도 점차 일본화가 될꺼라 생각
특별하게 잘버는 직종이나 계층이 있어야 벤츠를 몰든 포르쉐를
몰든 내 능력에대한 어필이 될텐데 내가 암만 사치품으로 치장을해도
능력있는 인간이 아니라 씀씀이가 헤픈인간이라고 인식이 되버리면
아무도 돈을 안쓰게 됨..
그래서 일본 지방쪽 가면 차종의 절반이 경차임
감가되는 물품에 아무도 돈을 안쓰게 되니까 소비도 줄고 결혼도줄고
여자눈은 낮아지고 기득권의 부의독점은 심해지고
사회전체가 비관적이고 늙고 죽어가는사회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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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울리는 없겟죠? 후기가 없길래..
학벌의 경계가 무너진다보다는 10년도 초반에 전국 대학을 수십개의 라인으로 나누었던 치열하고 세밀한 급간 구분 열풍이 잦아들고 다시 예전처럼 이름있는 소수 대학과 그렇지 않은 대학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메디컬 영향도 크고 수험생 수가 줄었는데 이게 그냥 공부를 못해진게 아니라 학력이 양극화되어서, 과거엔 인설 하위부터 지거국을 잘 채워줬던 학생들의 성적대가 사라진 것 같달까요 인서울 상위를 노리는 학생과 그렇지 못하는 성적을 지닌 학생들로 나뉘면서 그동안 중위권이라고 불렀던 학교들 입결도 섞이고 잘 모르면 일단 수도권으로 쏠리고..
사치품 소비감소가 경기침체로 이어지는건 걍 지나친 논리적 비약임 시장 전체 소비에서 럭셔리가 얼마나 치지한다고;;
그 말이 아니라 조선시대처럼 다 같이 못사는 사회가 되버리면 사치품이 능력의 상징이 아니라 조롱이 상징이 된다는 말이었음..
나도 To 증가가 전문직 메리트 감소로 이어지는데는 당연히 동의하는데 그게 어떻게 경기침체나 다 같이 못사는 사회로 이어지는지는 이해가 안됨(당장 사시폐지로 변호사가 몇배로 늘어났는데 그게 당시 경기 침체같은걸 불러옴?) 극단적으로 내일 아침에 우리나라 의치한약수가 몽땅 사라져도(수십만의 사람의 실종으로 생기는 그런 혼란은 차차하고) 소비측면에서 그 한줌은 별 영향도 없음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기존에 잘벌던 계층은 페이가 계속 유지되서 사다리 박살나고 나머지 계층이야 원래 벌던액수 그대로 가져가고 누구나 똑같이 월300버는 사회면 그게 일본임. 소비는 여자랑 젊은층이 주도하는데 다 적당히 살고 내 안위를 위해서만 소비하는 사회가 되면 당연히 경기는 박살남
일본은 치대 약대 정원제한이 국내 간호대학처럼 없어요 국가에서 정원을 제한하지도 않고 국내처럼 차후 의료수요인력을 계산해서 to를 조정하는게 아니라 시장유지를 기대하고 정원 상관없이 마구 배출하는 구조죠
신청만 하면 개설은 할수 있는데 국가자격시험을 볼수 없는 대학도 있어요
국내랑 보건정책 건보수가도 국내에 비하면 낮은 편이라 케이스가 좀 다릅니다
한약 ㅋㅋㅋ
얘 쓴글보면 걍 믿고걸러야함
Zzzz 좆도 모르네 호주는 전세계 의사 페이 3위 국가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