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때 상대방 학벌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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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하는 사람 계신가요
전 저보다 낮은건 아무 생각 없는데
높으면 먼가 자존심 상할 것 같음
사람이 왜이리 추잡한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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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보다는 그 사람이 더 중요함현역때는 공부 못했어서 그런지 열등감 그런거 딱히 없었는데 재수하면서 열등감 너무 심해졌네요.. 커뮤가 문제인가
일정 커트라인만 넘으면 상관없음..
학벌 안본다고 말은 하지만 조금은 보는 것 같음... 능력있는 사람이면 상관없는데 간호학과 제외 전문대 나오면 좀... 근데 연애까지면 상관없음
저도 아무것도 안한채로 전문대면 뭔가뭔가 그럴 것 같긴 하네요 다른 것들을 이뤄냈다면 아무 상관 없지만
아예 안볼순없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지만 보통은 그사람의 학벌이 그사람이 살아온 인생에 대한 틀을 잡아주는 것 같긴 해요 열심히 살아왔는지 허송세월 보내며 놀기만 했는지
그것도 그렇고 저는 어느정도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좋아서
부경전충 이상이면 아예 상관없음
헉 컷이 좀 높은거 아닌가요
컷 개높네 ㅎㄷㄷ
예전엔 학벌 봤는데 명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위권 대학 와보니 ㅂㅅ들은 어딜가도 있어서 걍 안 봄
그쵸 어딜가든 ㅂㅅ은 무조건 있기 마련인...
저보다 높을수가없..
하... 또 이렇게 ㄱㅁ을..
근데 학벌좀낮아도 걍 상고나와서 은행일 열심히한다던가 이런건 ㄱㅊ음
근데 유흥즐기고 이런게 좀거부감듬 학벌높은분이라도
저도 전문대 특정학과에 선입견이 있긴 합니다
근데 학벌=인성론 저도 얼마전까진 생각했었는데
시대인재갤러리 탐방후 말끔히해소되긴함 ㅋㅋ
저는 솔직히는 인서울 4년제였으먼 좋긴 해요… 약간 성실도라고 생각해서… 친구들이 그러지 않는 건 상관 없는데 사귀는 사람은 일단 만나는 시간도 확보하려면 서울이 좋고 학벌도 웬만하면..
약간 학벌과 별개로 행실의 문제긴 한데 아직 제가 어려서 행실을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거 같음여 ㅋㅋㅋ 그래서 일단 학벌로 한 번 거르고… 근데 고학벌이어도 병신많은
근데 일반적으로 학벌이 좋을수록 병신의 비율이 적긴 하죠
성실하게 살았다는거만 보일 정도면..
올3정도 대학이면 충분하려나요?
그쵸 그정도면 공부한거죠 그리고 사실 그런건 대학보다는 대화하거나 평소 생활하는걸 보면서 미래에 대한 구상을 어느정도 하고 사는지 어느정도 성실한 태도로 삶을 살아가지는지를 더 볼거같아요
사람이 먼저다그래도 중경외시 이상이면 어디가서든 안꿀림 걱정ㄴㄴ
오…고고익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전 오히려 넘 높으면 부담스러워요 ㅋㅋㅋㅋ
신기하네요…
많이 낮은(천안쪽 대학) 사람 만나봤는데 건설적인 이야기를 하기가 힘듬..나이도 어린애긴 한데 진짜 미래에 대한 계획도 크게 없구요
그래서 그냥 어느정도 학벌+본인 미래에 대한 계획이 있는 사람 만날려구요..
아 하긴 학벌이 똑같진 않아도 어느정도 비스무리해야 대화가 통하기도 하겠네요
어린 나이에 뭐든 이뤄낸게 있거나 노력중이면 뭐..
그 척도 중에 하나가 대개는 학벌인거고
근데 미래 생각없이 노는 사람이면 호감 안갈듯
그쵸 학벌 “자체” 만 보는건 아니죠,, 고졸이여도 이뤄낸게 많고 미래 비전이 있다면 당연 리스펙,, 그런게 아니라 평범하게 대입을 했다면 성실하게 살았다는 증표가 어느정도의 학벌인거라고 생각
너무 낮으면(지방 전문대 수준) 게으르고 말 안통할거같아서 싫음
높은확률로 그렇긴 하죠..
학벌은 플러스 요소일뿐이라고 생각해요
어딜가나 제정신 아닌사람이 있어서 메디컬이든 전문대든 고졸이든 상관X
나보다높으면 좋긴한데 꼭 안그래도됨
오르비를 끊으면 만사형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