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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설인문 [1041054] · MS 2021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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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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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어느 부분이요?
걍 딱 평범한사람같고 인격적으론 좀 싫어서
한국에서 대학 나와서 번듯한 직장 가지고 아이들 낳아서 화목한 가정 꾸린점이 존경스럽네요.....
저는 존경해요
어느 부분이요??
항상 생각하고 말하시는 부분이나, 단점 고쳐나가시는 부분이나, 두분 다 지원 못 받고 바닥에서 돈 모으시기 시작하셨는데 지금 꽤나 멋진 곳에서 살만큼 모으신거나 열심히 인생 사는 태도도 그렇고 전부요
멋있는 분들이시네요~
그냥 티격태격 그럭저럭 나름 화목하기 잘 지내는데 존경의 감정은 없음 ㅋㅋ 사랑은 당연히 함 ㅋㅋ
존경함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엄마아빠처럼 화목하고 풍족한 가정을 꾸릴 자신이 없음
화목하신가요?
넵 가족들이 제일 편합니다
전혀
어째서요?
공부나 돈으로는 존경스러운데 판단력은 ㅋㅋ 걍 ㅅㅂ
예를 들면요??
애초에 고등학교라도... ㅋㅋ 미진학 해달라할 때 해주지 이상한 고등학교 보내서 1년동안 묶어두면서 고생시키고 20살에 첫 수능 보게 만듦 그래서 제가 자사고 폐지를 외치는 건데 아무도 못 알아주네요
저는 정말 존경합니다.
저도 7수하는 거 지켜봐주시는 부모님은 존경스럽다고 생각합니다
?
헉
갑자기 명치에 궁을 꽂노
저는 어머니의 경우 존경까진 못하겠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함
아버지의 경우는 다른가요? 저랑은 오히려 반대네요
넹 아버지는 존경합니다 어머니는 사랑은 하지만 존경은 아닌것 같아요
아버지는 ㄹㅇ 집안을 無에서 일으키신 분이라 존경스러움
일으켰다는 게 어떻게 만들었다는걸까요??
아버지 어릴땐 고등학교도 제대로 졸업못하실 정도 바로 돈벌음
돈 걱정 안하는 중산층 집안 된거면 일으킨거죠
존경
아버지 ㄹㅇ 존경 돈 5천원 들고 상경해서 먹여살리시는 거 보면..
어케하셧대요 ㄷㄷ
저도 전혀
왜요?
엄마같은 경우는 한마디로 정말 고지식함의 끝판왕이어서 지금껏 제가 무언가를 설득해서 생각을 바꾼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아빠는 제가 좋아하긴 하지만 존경까지는 아닌?느낌이에요
+ 그리고 맘에 안 들면 극단적으로 대처하는 경향도요.
미운순간도 많았는데, 지금보니까 몇년 미래를 염두한 행동이시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존경
어떤 판단이요?
1. 내가 중학교 옮기기 싫어했는데 억지로 옮김 -> 알고보니 학군 좋은 농어촌 가능 지역임 2. 반강제로 자격증 + 코딩을 공부( 물론 하면서 재밌긴함)했는데 그걸 살려서 지금 학종 꽉꽉 채움 3. 학원을 다니기 싫어해서 엄마가 딱 하나만 다녀보자해서 다녔는데 그게 약간 공부습관? 같은 학원이라 그거만 다니면서 공부법 다 익힘 + 내신 안정적
엄마아빠 둘다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와서 좋은 직장에 좋은 집까지 얻은걸보면 ㄹㅇ 존경스러움
매우매우 존경스러워요 어렸을 때는, 사춘기때는 참 많이도 다퉜지만 나는 그렇게 힘든 환경에서 억척스럽게 일어나서 대기업 취직하고 서울에서 집 못 살것같음 제 소원은 아들딸이 생기면 부모님처럼만 했으면 좋겟다는 거에요 더 바라지도않음
대단하신 분이네요... 출중한 능력이 있으신듯
전너무사랑하고 존경해요 재벌집에서 태어나게해준다해도 지금집에서 부모님 모시면서 살고싶어요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다니 부럽네요.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나요?
매일매일 사랑받는 기분을 느껴요 전 그게 너무 감사해요
나도 샤이사랑주고싶다
존경함 성격적인 부분은 말고 능력쪽에서
능력이라 함은 어떤 능력이요??
제테크, 학력, 직업 등등 이런 부분이요. 사회적? 경제적 능력쪽
애를 낳기 망설여지는 이유가 부모님이 저에게 준 사랑을 제가 그대로 애한테 줄 수 있을까 하는 마음때문일정도로 절 너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헌신적으로 지지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사업에 정말 재능이 있는 듯하나, 그렇게 악바리 같이 돈을 버느라 가족에겐 매몰차게 대했으니 한편으론 밉고 한편으론 불쌍하네요.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 일한 것은 이해하나, 받은 상처가 많기에...
ㅠㅠ
우리 집안은 그냥 역사상 내가 GOAT임...
의대...ㄱㅁ...!!!!!
존경함 ㅇㅇ 난 절대로 부모님처럼 못살듯
자기 꿈 찾아서 서성한 상경 다니다 때려치고 연고도 없는 지역에서 직접 본인 길 개척한것...회사 기반이나 체계도 1도 없었는데 맨날 야근하면서 다 직접 만드심 그리고 결국 지금은 그 분야에서 나름 유명해짐. 나로선 꿈 좇는다고 탄탄한 길 버리고 불모지에 뛰어드는 건 진짜 상상도 못할 일
다시태어나도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고 싶다,,,,,머 이거면 존경스러운 거 맞는 거겠죠?
둘다 전혀 x 인격적으로도, 다른면에서도
어떤 사례가 있었는지 얘기해주실 수 잇나요
안 그럴때도 있긴 한데 그래도 키워주시고 먹여주시고 감사한 부분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두 분이 계셨기에 이 세상을 지각할 수 있게 되었고, 아빠로부터 타인을 존중하는 법과 말을 부드럽게 하는 법을 배웠으며, 엄마로부터 삶의 지혜와 리더십을 배웠습니다.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평생을 배워도 절대 넘지 못할 두 벽이라 생각합니다.
전 너무 존경스러움
가장으로서는 몰라도 인간으로서는 존경스러움
다들 착하시다. 옯창들이 ... 날 울리네ㅠ
우리 엄마가 날 어떻게 키웠는지 알기에 존경스럽죠
밥먹여주는것만으로도 존경해야지 머 당장 그거 싫어서 지금 출산율 좆박은거잖슴
10대때는 정말 싫었는데 20대 되고는 제일 존경
존경스럽고 저는 아직도 언젠가 어머니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공부해도 못따라갈 스펙
화목하고 나를 응원해주시긴 하는데 별개로 경제력이 너무 부족함.. 난 진짜 뭐든 열심히해서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거의 다 해보면서 살고싶음
좋게보면 끝도 없이 성실하고 나쁘게보면 너무 미련맞게 사셔서 안타까운 동시에 울화통이 치솟기도 함. 등기도장 하나 잘못찍었다가 미래의 25억이 공중분해당했다고 하면 믿어짐? 세상은 결국 경제를 잘 읽는 사람이 성공하는건데, 난 그런점에서 존중까진 가능하더라도.. 존경하거나 따라야한단 생각따윈 전혀 들지 않음. 그건 착하고 말고를 떠나서 인생 망치는 지름길이니까..
N수하는 나를 끝까지 믿어주시고 키워주시는거에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은 있지만 몇몇 화법이라던지 대화방식에 있어서는 배우지말아야겠다 하는점도 있긴해요
존경스럽죠
저를 낳기전부터 사랑하기 시작하셔서 지금도 사랑해주셔서 대단해요
아버지 재수하셔서 서울대 가셨는데 알고는 있었지만 재수해보니까 더 대단해보이심
인간적으로나 능력적으로나 존경해요 어머니와는 성격이 좀 안맞지만 제 아버지는 진짜 대단하신듯
존경스럽지. 참 열심히 사신 분들인 게 느껴져서, 그리고 그 동력이 나였다는 게 느껴질 때 너무 감사함.
일단 여러모로 뒤틀리신것같긴합니다
가끔은 미워해도 정말 정말 정말 존경하구 사랑함
가끔 의견이 안맞을때 이해가 안갈때도 있지만 인간으로서는 한없이 존경스러움 ㅋㅋ 저렇게 강인할수있나 싶음 난 그 시대 태어났으면 절대 못버텼을듯
사랑은 하는데 존경은 안해요
아니요 집안탈출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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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D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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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어느 부분이요?
걍 딱 평범한사람같고 인격적으론 좀 싫어서
어느 부분이요?
한국에서 대학 나와서 번듯한 직장 가지고 아이들 낳아서 화목한 가정 꾸린점이 존경스럽네요.....
저는 존경해요
어느 부분이요??
항상 생각하고 말하시는 부분이나, 단점 고쳐나가시는 부분이나, 두분 다 지원 못 받고 바닥에서 돈 모으시기 시작하셨는데 지금 꽤나 멋진 곳에서 살만큼 모으신거나
열심히 인생 사는 태도도 그렇고 전부요
멋있는 분들이시네요~
그냥 티격태격 그럭저럭 나름 화목하기 잘 지내는데 존경의 감정은 없음 ㅋㅋ 사랑은 당연히 함 ㅋㅋ
존경함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엄마아빠처럼 화목하고 풍족한 가정을 꾸릴 자신이 없음
화목하신가요?
넵 가족들이 제일 편합니다
어느 부분이요?
전혀
어째서요?
공부나 돈으로는 존경스러운데 판단력은 ㅋㅋ 걍 ㅅㅂ
예를 들면요??
애초에 고등학교라도... ㅋㅋ 미진학 해달라할 때 해주지 이상한 고등학교 보내서 1년동안 묶어두면서 고생시키고 20살에 첫 수능 보게 만듦 그래서 제가 자사고 폐지를 외치는 건데 아무도 못 알아주네요
저는 정말 존경합니다.
저도 7수하는 거 지켜봐주시는 부모님은 존경스럽다고 생각합니다
?
?
헉
갑자기 명치에 궁을 꽂노
저는 어머니의 경우 존경까진 못하겠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함
아버지의 경우는 다른가요? 저랑은 오히려 반대네요
넹
아버지는 존경합니다
어머니는 사랑은 하지만 존경은 아닌것 같아요
아버지는 ㄹㅇ 집안을 無에서 일으키신 분이라 존경스러움
일으켰다는 게 어떻게 만들었다는걸까요??
아버지 어릴땐 고등학교도 제대로 졸업못하실 정도 바로 돈벌음
돈 걱정 안하는 중산층 집안 된거면 일으킨거죠
존경
아버지 ㄹㅇ 존경
돈 5천원 들고 상경해서 먹여살리시는 거 보면..
어케하셧대요 ㄷㄷ
저도 전혀
왜요?
엄마같은 경우는 한마디로 정말 고지식함의 끝판왕이어서 지금껏 제가 무언가를 설득해서 생각을 바꾼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아빠는 제가 좋아하긴 하지만 존경까지는 아닌?느낌이에요
+ 그리고 맘에 안 들면 극단적으로 대처하는 경향도요.
미운순간도 많았는데, 지금보니까 몇년 미래를 염두한 행동이시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존경
어떤 판단이요?
1. 내가 중학교 옮기기 싫어했는데 억지로 옮김
-> 알고보니 학군 좋은 농어촌 가능 지역임
2. 반강제로 자격증 + 코딩을 공부( 물론 하면서 재밌긴함)했는데 그걸 살려서 지금 학종 꽉꽉 채움
3. 학원을 다니기 싫어해서 엄마가 딱 하나만 다녀보자해서 다녔는데 그게 약간 공부습관? 같은 학원이라 그거만 다니면서 공부법 다 익힘 + 내신 안정적
엄마아빠 둘다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와서 좋은 직장에 좋은 집까지 얻은걸보면 ㄹㅇ 존경스러움
매우매우 존경스러워요
어렸을 때는, 사춘기때는 참 많이도 다퉜지만
나는 그렇게 힘든 환경에서 억척스럽게 일어나서 대기업 취직하고 서울에서 집 못 살것같음
제 소원은 아들딸이 생기면 부모님처럼만 했으면 좋겟다는 거에요
더 바라지도않음
대단하신 분이네요... 출중한 능력이 있으신듯
전너무사랑하고 존경해요
재벌집에서 태어나게해준다해도 지금집에서 부모님 모시면서 살고싶어요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다니 부럽네요.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나요?
매일매일 사랑받는 기분을 느껴요
전 그게 너무 감사해요
나도 샤이사랑주고싶다
매우 훌륭한 부모님&자식이십니다
존경함
성격적인 부분은 말고 능력쪽에서
능력이라 함은 어떤 능력이요??
제테크, 학력, 직업 등등 이런 부분이요. 사회적? 경제적 능력쪽
애를 낳기 망설여지는 이유가 부모님이 저에게 준 사랑을 제가 그대로 애한테 줄 수 있을까 하는 마음때문일정도로 절 너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헌신적으로 지지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사업에 정말 재능이 있는 듯하나, 그렇게 악바리 같이 돈을 버느라 가족에겐 매몰차게 대했으니 한편으론 밉고 한편으론 불쌍하네요.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 일한 것은 이해하나, 받은 상처가 많기에...
ㅠㅠ
우리 집안은 그냥 역사상 내가 GOAT임...
의대...ㄱㅁ...!!!!!
존경함 ㅇㅇ 난 절대로 부모님처럼 못살듯
왜요?
자기 꿈 찾아서 서성한 상경 다니다 때려치고 연고도 없는 지역에서 직접 본인 길 개척한것...회사 기반이나 체계도 1도 없었는데 맨날 야근하면서 다 직접 만드심 그리고 결국 지금은 그 분야에서 나름 유명해짐. 나로선 꿈 좇는다고 탄탄한 길 버리고 불모지에 뛰어드는 건 진짜 상상도 못할 일
다시태어나도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고 싶다,,,,,머 이거면 존경스러운 거 맞는 거겠죠?
둘다 전혀 x 인격적으로도, 다른면에서도
어떤 사례가 있었는지 얘기해주실 수 잇나요
안 그럴때도 있긴 한데 그래도 키워주시고 먹여주시고 감사한 부분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두 분이 계셨기에 이 세상을 지각할 수 있게 되었고, 아빠로부터 타인을 존중하는 법과 말을 부드럽게 하는 법을 배웠으며, 엄마로부터 삶의 지혜와 리더십을 배웠습니다.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평생을 배워도 절대 넘지 못할 두 벽이라 생각합니다.
전 너무 존경스러움
가장으로서는 몰라도 인간으로서는 존경스러움
다들 착하시다.
옯창들이 ... 날 울리네ㅠ
우리 엄마가 날 어떻게 키웠는지 알기에 존경스럽죠
밥먹여주는것만으로도 존경해야지 머 당장 그거 싫어서 지금 출산율 좆박은거잖슴
10대때는 정말 싫었는데 20대 되고는 제일 존경
존경스럽고 저는 아직도 언젠가 어머니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공부해도 못따라갈 스펙
화목하고 나를 응원해주시긴 하는데 별개로 경제력이 너무 부족함.. 난 진짜 뭐든 열심히해서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거의 다 해보면서 살고싶음
좋게보면 끝도 없이 성실하고
나쁘게보면 너무 미련맞게 사셔서
안타까운 동시에 울화통이 치솟기도 함.
등기도장 하나 잘못찍었다가 미래의 25억이 공중분해당했다고 하면 믿어짐?
세상은 결국 경제를 잘 읽는 사람이 성공하는건데,
난 그런점에서 존중까진 가능하더라도.. 존경하거나 따라야한단 생각따윈 전혀 들지 않음. 그건 착하고 말고를 떠나서 인생 망치는 지름길이니까..
N수하는 나를 끝까지 믿어주시고 키워주시는거에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은 있지만
몇몇 화법이라던지 대화방식에 있어서는 배우지말아야겠다 하는점도 있긴해요
존경스럽죠
저를 낳기전부터 사랑하기 시작하셔서 지금도 사랑해주셔서 대단해요
아버지 재수하셔서 서울대 가셨는데 알고는 있었지만 재수해보니까 더 대단해보이심
인간적으로나 능력적으로나 존경해요
어머니와는 성격이 좀 안맞지만 제 아버지는 진짜 대단하신듯
존경스럽지. 참 열심히 사신 분들인 게 느껴져서, 그리고 그 동력이 나였다는 게 느껴질 때 너무 감사함.
일단 여러모로 뒤틀리신것같긴합니다
가끔은 미워해도 정말 정말 정말 존경하구 사랑함
가끔 의견이 안맞을때 이해가 안갈때도 있지만
인간으로서는 한없이 존경스러움 ㅋㅋ
저렇게 강인할수있나 싶음 난 그 시대 태어났으면 절대 못버텼을듯
사랑은 하는데 존경은 안해요
아니요
집안탈출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