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한탄이에요...새벽반 님들 ..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64456
전 올해 23살이 되구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들 힘내시오 0
다들 화이팅입니다
-
진짜 도움됐다싶은 토픽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
고2 때 내신으로 미적 한 거 다 까먹었는데 지금이라도 확통해야겠지 ? 그래서...
-
수학 성적이랑 어떤식으로 공부해서 어디 붙었는지 후기좀 일단 저는 작수 기하 93...
-
자살하고싶다 11
그냥잠든상태로죽어있었으면
-
오늘도우울한밤 0
정부는안락사를공식으로도입하라
-
1회차는 들었는데 2회차는 안듣고 그냥 강e분 언매할려는데 어떤가요? 자료도...
-
ㅈㄱㄴ 살려주세요
-
~ 6
아이민 120만대 달고 글쓰니까 마치 현역이된기분~ 완전 럭!키!비!키!자나~~~~
-
처음 화작 들어가볼듯 많이 어렵나 요새
-
마더텅 같은거 아니면들 강사들 기출강의로도 충분함??
-
현우진 노베 6
고1이고 현우진 중학도형 노베 들으려하는데 중학도형은 노베만으로 마스터 가능한가요?...
-
잔다 2
댓글 없으면 탈릅함
-
틀딱-
-
수학 공부 0
등급은 고정 1이고 6모는 100임 근데 딴과목이 부족해서 딴과목에 시간 더...
-
브릿지 전국14 4
나만 ㅈㄴ어려운거임?? 제발 다 어렵다고 해주세요 12번,20번빼고 다 숨이 턱턱 막히네
-
찐 국어 공부법 4
작년에 강민철 풀커리 탔고 수능 2 떴는데 뭔가 내 실력이 아닌거 같고 진짜로 국어...
-
3위 기보자잇~ 디플은 잡을 수 있제?
-
07년생 고2 옵붕이입니다. 여름방학, 뜨거운 여름밤에 할 짓이 없어 수능국어...
-
아무 댓글이나 달아줘
-
슈뱅온 3
ㅇㅇ
-
그냥 둘 다 풀어봐야겠다 문제집을 거를 성적대가 아닌 나. 이해원 먼저 하고 문해전 하면 되겟죵
-
막 폰헙에 돌아다니는 홈캠 해킹 영상 있잖음 중국인들이 펫캠 같은 거 해킹해서...
-
월요일 출근병 극복....
-
지금 현재 고1~ 고2 종합 내신이 1.6 정도고 제 꿈은 인 서울이나 포스텍 진학...
-
헬스랑 학과공부나 열심히 해야지
-
[칼럼] D-107, 제가 수험생이었을 때의 마음가짐 4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중인 22학번 수시러입니다. 이제 수능이 약...
-
의뭉스럽다의 뜻은?
-
쓸 글이 없다 6
흠..
-
사관어땠음? 0
15 22 29틀림.. 나 왜⸌◦̈⃝⸍ʷʰʸˀ̣ˀ̣ˀ̣ 15번 계산이 안되냐...
-
다 올해거로 사기엔 돈이 너무..
-
제로투보단 쓸만하겠지..?
-
어제 쓴 글이 부족함이 많다고 느껴 수정 후 재업로드한 글입니다. 따라서 작성일은...
-
논술학원 0
6모33434 7모32543입니다 정시 목표를 한양대 에리카로 잡고 논술도 한번...
-
미분가능과 도함수연속성 30
일단 결론은 미분가능≠도함수연속 입니다 이 내용을 현행교육과정내에서 간단히...
-
컨디션 좋을때랑 안좋을때의 실력차가 진심 1등급 중위 이상과 3등급 사이의 간격쯤...
-
이거 보니까 진짜 넘사네 이 감성 느끼기 진짜 쉽지 않은데
-
국어 어휘 문제 4 14
쉬운 듯 어려운 듯...
-
시즌1 기준으로요 하루에 4~6시간 사이로 투자한다하면....
-
이미지쌤 커리 타는 현역이에요. 지금 미친기분(시작) - 미친 개념 (수강중) +...
-
강e분 제작지문 풀어봤는데 왜케어렵냐
-
몰래 삼반수 0
부모님이 반수에 너무 반대여서 몰래 반수 할 것 같은데 몰래 반수 하신분 있나요?...
-
유도
-
생명 ㅈ같은거 0
ㅗㅗㅗㅗㅗ
-
어느정도 문제 풀리면 무조건 실모많이 풀으라고 들어서요
-
이미 사놓기는 했는데 언제할지 고민이라
-
랠리 ㅁㅊ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언어 영역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수많은...
아... 형님 머라 할말이업네요 힘내세요 .. 저두 삼수라 그 기분 쪼금이나마 압니다
삼수도 힘들죠 ..ㅠㅠ
하아.. 이제 대학이고 뭐고 나이 먹는 게 더 무섭네요..
고...고..고법 ..ㅠㅠ .. 그것보다도 육사에서 꿈을 못이루신게 더욱 안타깝습니다 ...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힘내야죠.. 추합 발표 기다리면서 알바나 쌔빠지게 해야죠 !!
힘내세요 아직 인생은 많이 남아있어요!
감사해요 !
이제 겨우 23살이니까요...
아직 살날이 50년은 더 남았는데 힘내야죠..ㅎ
인생이 다이내믹하시네요 ...힘내세요 ...
고마워요
그 얘기 많이 들어요..ㅎ
인생이 진짜 파란만장하다고...ㅎ
제가 불행하다고 느낄때마다 생각하는 말이 있는데요....
사람은 다 인생에서 받을수있는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대요..
그런데 누구는 행복이 먼저오고, 누구는 불행이 먼저오고 그런거래요..
지금 내가 불행하다고 느끼면, 나중에는 아직 오지않은 행복이 반드시 찾아올거에요!!
어찌보면 패자들의 합리화 같기도 하지만 이 말을 듣고 큰 힘이 됐었습니다..
노력하지 않는 인생에서 복을 기대하면 안되지만
우선 님은 노력하고 애쓰는 사람이니까요. 잘될거에요!
힘내세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저도 삼수생입니다.
님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3월정도만해도 좀 힘들었었는데요
저는 힘들때바다 아버지께서 해주신 저보다 불운한 일화들을 듣고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생각하면서 버텼어요..
지인중에 설법수석으로들어가서 수석으로졸업해도 10년동안 사시못붙어서 볼일없는 백수가 되었다는 이야기..
설경 졸업하고 큰맘먹고 배 마련해서 원양어업하다가 러시아쪽으로 잘못들어가서 배가 납포된 이야기..
이정도 불운이면 제가했던 고생은 누구나 할수 있는 고생이구나 싶더군요.
그래도 님정도면 일단 먹고살수는 있고.. 충분히 나중에 사회생활도 정상적으로 하실수 있으니까.. 힘내시면 언젠가 다시 운좋은날도 오지 않을까요
아..정말 잘되셨으면 좋겠어요...재수인데 저도 어제 고대 떨어지고..엉엉 울고.. 성대 나군 예비 받고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정말 힘든데.. 재수까지 하면서 아쉬운 점수 받아가며.. 힘든데 정말 기분 어떠실지..ㅜㅜ..
제가 아는 사람이랑 비슷한 상황이기까지 하니.. 정말 더 감정이..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인거 아시죠?끝이 좋으면 되는 겁니다